김명수 대전시 과학부시장 "과학도시 대전 완성 역할 하겠다"

김명수 대전시 과학부시장 "과학도시 대전 완성 역할 하겠다"

25일 임명장 받고 공식 업무 돌입
38년 간 대덕특구에서 활동한 산증인

  • 승인 2020-09-25 13:37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김명수 제20대 대전시 정무부시장 25일 취임 (1)
임명장을 받은 김명수 과학부시장 모습. 사진제공은 대전시
대전시 첫 과학부시장인 김명수(66) 부시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25일 오전 허태정 대전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김 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취임식은 하지 않고, 청내방송으로 직원들과 취임인사를 나눈 뒤 주요기관 방문 등으로 업무에 들어갔다.

김 부시장은 청내 방송에서 "대전시의 새로운 미래발전을 위한 시장님의 현명한 판단과 과감한 결단으로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과학부시장을 도입하다"면서 "이에 부응해 저는 연구단지 출신 과학자로서 대덕특구와의 실질적 협력 강화를 통한 상생발전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시장은 지난 38년 간 국방과학과 표준과학연구에서 활동한 과학자이자 행정가로 일해 온 대덕특구의 산증인이다.

대전시는 김 부시장이 그동안 과학분야에서의 다양한 활동으로 대덕특구 내 신망이 두터워 민선7기 후반기 대전시와 대덕특구 간 가교역할을 잘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김 부시장은 "산업생태계 강화를 위한 대전형 뉴딜사업과 4차산업혁명 특별시 구현, 대덕특구 출범 50주년을 대비하는 대덕특구 재창조사업,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산하의 새로운 국제협력 플랫폼 조성 등 과학도시 대전을 완성하는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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