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2 경북도, 2025년 저출생과 전쟁 시즌 2에 3578억 투입 경북도가 2025년 저출생과 전쟁 시즌 2를 추진하기 위해 도비 1121억 원 등 3578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024년 예산 1999억 원보다 1.8배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향후 3년간 1조 원 넘게 투입한다. 내년 예산은 기존 저..
2024-12-12 경북도, 한국자산관리공사와 도내 투자기업 경영안정화 지원 협약 체결 경북도는 12일 도청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경상북도 투자기업 경영 안정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민선 8기 경제정책 핵심 시책인 '기업을 위한 경북'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내수 부진으로 경영난에 빠진 도내 투자기업의 성공적인 구조개선..
2024-12-11 [기고] 권기창 안동시장 "경북·대구 행정통합 신의 한 수가 될 수 있을까?" 경북도청 이전은, 구미와 포항을 중심으로 한 양극적 발전 축의 한계를 극복하고 균형, 발전 새로움이 조화되는 경북의 신성장거점도시를 만들어 도청신도시를 중심으로 새로운 발전 축을 형성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또한 정부 주요기관이 세종시로 남하하고, 도청이 안동으로 북상하..
2024-12-11 경북도의회 김희수 의원, (사)한국유권자중앙회 제7회 정명대상 수상 포항 출신 경북도의회 김희수 의원<사진>이(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뽑은 지방자치 정명대상을 수상했다. 11일 김희수 의원 사무실에 따르면은 김 의원은 경상북도 고령 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 아동 친화 도시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와 경상북도 1인 가구 지원 조례..
2024-12-11 봉화군, 경북도 평생교육 추진 우수상 경북 봉화군은 지난 10일 2024년 경북도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는 해마다 평생교육 활성화와 학습문화 확산을 촉진하고자 도내 22개 시군의 평생교육 추진시책 4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 시군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
2024-12-11 경북도의회 이칠구 의원, 대왕고래 프로젝트 정부 예산복원 강력 촉구 포항 출신 경북도의회 이칠구 의원<사진>은 11일 제351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해안 심해 석유·가스전 탐사 시추 사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예산이 거대 야당의 일방적 삭감으로 인해 중대한 위기에 처했다며, 예산 복원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이 의원..
2024-12-11 경북도, 저출생 대책 4관왕 차지 저 출생과 전쟁에 나선 경북도가 저출생 극복 우수 대응으로 각종 표창을 휩쓸고 있다. 11일 도에 따르면 도는 정부와 국회에서 주관한 저 출생 대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4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부터 경북도가 역점 추진해 온 저출생과 전쟁에서 성과가 나오..
2024-12-11 경북도, 내년도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원 확보 경북도는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 예산에서 경북도 국비 예산이 11조 8677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도는 연초부터 '25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이철우 도지사를 중심으로 행정·경제부지사, 실·국장 등이 관계부처, 기재부, 국회 등을 수시로..
2024-12-11 문경시, 국립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공동 기획전 경북 문경시는 10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문경새재 옛길박물관에서 국립 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관과 공동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기획전은 지난 9월 두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이다. 공동기획전 주제는'대한민국 임..
2024-12-11 안동 차전놀이보존회, 국가유산 보호 유공단체 대통령상 수상 경북 안동시는 지난 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제1회 국가유산의 날 기념식에서 안동 차전놀이보존회가 2024년도 국가유산 보호 유공 단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동차전놀이보존회는 지난 1969년 1월 7일 안동 차전놀이가 국가 무형유산 제24호로 지정된 이후..
대통령실 인사수석에 천안 출신 조성주 한국법령정보원장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두고 김태흠 지사-김선태 의원 '공방' [촘촘하고 행복한 충남형 늘봄교육] 학생에게 성장을, 학부모에겐 신뢰를… 저학년 맞춤형 늘봄 '빈집 강제철거 0건' 충남도, 법 개정에 빈집정비 속도 오를까 보완수사 존폐 기로… 검찰청 폐지안에 대전지검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