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2025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4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개막 보은군은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보은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2025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씨름협회(회장 이준희)가 주최하는 이번 보은장사씨름대회에는 전국 15개팀에서 3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방문한다. 대회 일정은 4일..
2025-07-01 실종 치매 어르신, 옥천소방서 드론이 생명 살렸다 옥천소방서(서장 류광희)는 지난 달 29일 오후 옥천군 동이면에서 실종된 80대 치매 어르신을 드론 수색을 통해 신속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30분께 동이면에서 외출한 뒤 귀가하지 않는다는 80대 남성에 대한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고령의 실종자는 치매를..
2025-07-01 영동군여성단체협의회,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250만원 기탁 영동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은주, 사진 왼쪽에서 2번째)는 6월 30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구매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이은주 회장은 "여성단체도 엑스포의 성공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영동=이영복 기자
2025-07-01 황규철 옥천군수, 취임후 3년 최대 성과는 1300억 투자 기업 4개 유치 옥천군은 1일 황규철 옥천군수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의 군정 성과를 발표하면서 최대 성과로 기업4곳 유치를 꼽았다. 황규철 군수는 직원조회에서 "지난 3년 간 군민의 성원과 직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군정의 여러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군민 행복과 지역 발..
2025-07-01 보은군, 2025년 상반기 으뜸 공무원 5명 선정 보은군은 1일 '2025년 상반기 으뜸 공무원'으로 공무원 5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선정자는 △주민행복과 허민 주무관 △행정운영과 김민주 주무관 △축산과 류가은 주무관 △산림녹지과 최민석 주무관 △농업기술센터 권영준 특화작목팀장이며 수상자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부상으로..
2025-06-30 영동군, ‘필리핀 두마게티시’와 우호협력 강화 영동군은 30일 필리핀 두마게티시에서 열린 시장 취임식에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파견해, 신임 마뉴엘 '치퀴팅' 사가바리아 시장과 공식 면담을 했다. 영동군과 두마게티시는 2009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15년 넘게 농업, 교육,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긴밀..
2025-06-30 옥천군, '구읍 맛집 촌(村)-시와 밥상의 거리' 선포식 옥천군은 구읍 일원의 식당 20개를 지정한 '구읍 맛집 촌(村)-시와 밥상의 거리' 선포식을 27일 개최했다. 이번에 맛집 촌으로 지정된 20개 업소는 공개 모집과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지정 현판과 메뉴판, 위생용품 지원은 물론 옥천군 공식 SNS를 통한 홍..
2025-06-30 옥천군, 옥천읍 문정리에 ‘온누리 가족공원’ 개장 옥천군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가족친화형 어린이 쉼터 '온누리 가족공원'을 30일 개장했다. 다.황규철 옥천군수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온누리 가족공원은 2만1194㎡ 규모의 옥천군 최초 무장애 가족공원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23억 원과 군비 15억 원을 포함..
2025-06-30 중앙프라자 김수동 대표, 보은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기탁 중앙프라자 김수동 대표(사진 왼쪽)는 30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중앙프라자는 청주시에 위치한 친환경 및 기능성 비료 전문 생산업체로 품질과 효능이 뛰어난 영양 비료를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김수동 대표는 "보은군이 제 고향은 아니지만..
2025-06-30 보은군, 7월1일 부터 시내버스 전면 ‘무상’ 승차 보은군은 7월 1일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농어촌버스 무상교통을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군민의 교통비 부담을 덜고, 교통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해 실시한 '대중교통체계 개편 및 효율화 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천안홍대용과학관, 8일 개기월식 온라인 생중계 운영 거제시, 추석 맞아 거제사랑상품권 20억 특별할인 판매 [날씨]200년 빈도 폭우 쏟아진 서천…시간당 137㎜ 누적 248㎜ 일과 중 가방 메고 나간 아이들, 대전 유치원서 아동학대 의혹 충청권 ‘노쇼 사기’ 올해만 464건·피해 67억원… 검거는 3명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