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란 기자
jien531@hanmail.net
전체기사
2025-08-13
"꽃보다 네가 좋아~" "아크 타이! 아크 타이! 매애~" 말은 달라도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닮아 있다. 키르기스스탄과 한국, 두 나라의 아이들이 자라며 함께 부르고 즐겼던 놀이와 동요는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도 비슷한 정서를 공유한다. 어린 시절의 순수한 기억은 국경을..
2025-08-13
한복은 단순한 전통 의복을 넘어, 한국인의 정체성과 예절을 담은 문화 그 자체다. 이 전통 한복을 다문화가족들에게 직접 만들어주며 문화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한 사람이 있다. 다문화연구원 이사이자 한복 디자이너, 전통예절 강사, 그리고 숲 해설사로 활동 중인..
2025-08-13
나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은 멕시코에서 이민 온 분들이다. 그래서 어릴 적부터 집 안에는 늘 구운 고추, 다양한 향신료, 콩, 토마토 라이스, 그리고 옥수수 가루의 향이 가득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음식은 '몰레(Mole)'였다. 그중에서도 '도냐 마리아(Don..
2025-08-13
올해 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러시아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거의 10년이 지난 지금, 저는 다시 학교로 돌아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학생이 아닌, '마리나 선생님'이라는 이름으로 설레는 마음을 안고 학교 문을 통과했습니다. 요즘 한국에..
2025-08-13
중국의 음식 문화는 유구한 역사와 광활한 국토, 지역적 기후 차이에 따라 다채로운 풍미를 자랑합니다. 특히 대표적인 8대 요리 중 하나인 쓰촨요리는 맵고 기름진 맛으로 유명하며, 마라탕과 훠궈는 한국에서도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중국 요리는 전..
2025-08-07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천안시와 아산시가 6일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됐다. 천안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시가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게 돼 재정부담을 덜고 복구 사업을 빠르게 추진할 기반이 마련됐다. 특별재난지역의 집중호우..
2025-08-06
대전시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까지 이어지는 중앙로 1km 구간과 원도심 일대에서 '2025 대전 0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는 이번 0시 축제는 200만 명 이상의 방문객 유치를 목표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2025-08-06
대전에 살고 있는 이민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조기적응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최근 K-MOOC(온라인 강의) '외국인을 위한 한국 생활법률: AI 내비게이션'도 개발한 건양사이버대학교의 다문화한국어학과 박미정 교수님을 인터뷰했습니다. 박미정..
2025-08-06
올여름 대전의 중심을 뜨겁게 달굴 '2025 대전 0시 축제'가 8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 성대하게 개최된다. 대전의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한 0시 축제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체험 부스, 푸드트럭, 전시 등이 어우러진 시민 참여형 대규모 축제로, 해마다 수많은 관..
2025-08-06
드라마, K-pop,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대중문화 중 '캘리그라피'라는 독특한 한국 예술도 빠질 수 없다. 캘리그라피(Calligraphy)는 그리스어의 'kallos(아름다움)'와 'graphy(쓰기)'가 결합된 단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