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1 제주도교육청-제주지방변호사회, 교육활동 보호 법률지원 업무협약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난 10일 제주지방변호사회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교권 침해 및 악성 민원 증가로 인해 교사들이 정서적·법적 위기에 직면하는 상황에서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법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
2025-07-11 제주시, 위기가구 발신 역발신 안부전화 도입 제주특별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읍면동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지원사업(스마트부문)'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8월부터 '역발신 안부전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1일 제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위기가구를 보다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관리..
2025-07-11 진도군, 진도개 의료 사각지대 해소 '방문 진료' 시행 전남 진도군이 시행 중인 '진도개 방문 진료'가 군민과 진도개 양육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도개 방문 진료'는 고령농가와 이동 취약계층, 교통 취약 지역의 불편을 해소하고 진도개의 건강관리와 품종 보호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진도개 보호자의 신청을 받..
2025-07-11 영광군, 취약계층 노후 옥내급수시설 지원 전남 영광군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거주주택 10개소를 선정하여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오래된 옥내급수시설 교체를 실시한다. 옥내에 설치된 수도 배관(강관 등)의 노후로 녹물 등이 상시 발생하거나, 오래된 배관 파손으로 인한 누수로 많은 상하수도요금이 부과되고..
2025-07-11 제주특별자치도, 간부·신규 공무원 217명 임용 제주특별자치도가 11일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도정 핵심 정책 완수와 새정부 기조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이날 오전에 열린 수여식에서는 과장급 이상 승진·전보자 및 5급 승진의결자 110명과 신규 임용자 107명(도 30명, 제주시..
2025-07-11 전남도교육청-경북교육청, 학령인구 감소 극복 '한뜻' 전라남도교육청과 경상북도교육청이 10~11일 여수에서 '2025년 상반기 영호남 교육 교류 워크숍'을 개최하고, 학령인구 감소시대의 교육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류 워크숍에는 김대중·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해 양 교육청 국장 및 전남과 경북 지역 시..
2025-07-11 영암군,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전문 교육 전남 영암군이 지역 먹거리 기본권 실현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목표로 지역 농산물 생산농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농산물 생산자 전문 교육과정 1기'를 지난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교육은 영암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주관으..
2025-07-11 광주광역시, 시민 체감형 아동친화 정책 확대 광주광역시가 아이들이 더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민 체감형 아동친화 정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전국 최초 시행한 '손자녀돌보미'와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등 혁신 정책과 함께 어린이 버스요금 무료인 '광주 G-패스'도 도입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같은 성과..
2025-07-11 강진군, 농가소득기반 극대화 한우 유전체 검사 지원 전남 강진군이 강진완도축협과 한국종축개량협회와 함께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연계한 한우 유전체 검사 지원사업을 추진해 고급육 생산 체계 기틀을 마련하고 강진 한우의 품질 고급화를 위한 본격적인 질주에 나섰다. 한우 유전체 검사는 송아지 및 암소의 DNA를 분석해 육질등급..
2025-07-11 담양군,고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 본격 착수 전남 담양군 고서 지역주택조합이 지난 9일 고서면 동운리 636번지 일원 사업부지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철원 담양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전남도의회 및 담양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조합원, 지역주민, 시공..
대전시,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축소 해명 나서 [대전 둔산지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대전 둔산지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변화의 기로 새정부 유일 충청 출신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 ‘지명 철회’ 폭우 구름띠 좁고 강해졌는데 기상관측망은 공백지대 '여전' "신입 노동자 퇴근 여부도 몰라"… 한솔제지 노동자 사망에 노동계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