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7-21
보령시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저출생 비상대책대응반 회의를 개최, 저출생 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2024년 10월 발족한 저출생 비상대책대응반은 출산, 양육, 돌봄, 교육, 의료,..
2025-07-21
인천시는 올해 12월까지 총 26억 원을 투입해 62개소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 안전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의 '시민 체감형 지속 가능한 교통정책'의 일환으로 단순한 신호등 추가를 넘어 현장 맞춤형 위험 분석과 선제적 대응에 기반한 실효성 높은 교..
2025-07-21
경북 봉화군은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서는 아동친화도시 추진 경과보고, 아동참여위원 위촉, 아동권리헌장 낭독, 아동축하공연 등이 진행돼 어린이가 직접 아동의 권리를 알리고 행사에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2025-07-21
경북교육청은 도내 군?면 지역의 취약 유아를 위한 정서?심리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온(溫)놀이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도입된 찾아가는 온(溫)놀이 지원 사업은 유보통합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군?면 지역에 있는 어린이집과 유..
2025-07-21
경남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지난 16일부터 한 달간 독일마을 오브제 시범 설치에 대한 의견조사를 실시한다. 시범 설치된 오브제는 파독근로자 동상 1쌍과 간호사 소형 조형물, 스테인드 글라스 등 5종이다. 독일식 공공벤치와 기능성 북보드도 함께 배치해 마을 분위기 조성에..
2025-07-21
경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18일 집중호우에 대비해 도내 전 소방서장들과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재난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기상청 예보에 따른 내륙 집중호우에 선제 대응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회의에는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2025-07-21
최근 교권 약화와 임용 불안 등으로 초등교육과의 인기가 하락하고 있지만, 교사는 여전히 청소년이 선호하는 직업군이다. 특히 수시 교과전형이 상승세를 보여 초등교사가 되길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이번 수시가 기회가 될 수 있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는 최근 분석자료를 통해..
2025-07-21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7월 18일 대전 대덕구 법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자)에서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2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떡, 과일 등의 특식을 제공했다. 뿐만..
2025-07-21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지난 20일 산청군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이틀째 방문해 실종자 수색과 응급복구를 진두지휘했다. 박 지사는 "도 전역의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라"며 "주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라"고 거듭 지시했다. 산청읍 모고리 산사태..
2025-07-21
경남도가 집중호우로 인한 긴급 대응 체계를 종료하고 20일 새벽 1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수습·복구' 체제로 전환했다. 도는 기상특보 해제 이후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산청군 등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지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