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눔밥차는 한끼나눔100원운동본부에서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내의 자원들과 협력체계를 형성,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을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 코로나 19로 인해 단절된 주민 간의 관계 회복과 장애인·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돕는 찾아가는 마을 중심사업이다.
![]() |
사람꽃 꿀밥차가 있는 곳을 찾아온 지역 주민은 “사람꽃복지관에서 직접 마을까지 찾아와 함께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남흥 관장은 “사람꽃복지관 셔틀차량이 강경읍에도 오니 더 많은 지역주민과 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은 10월 12일부터 강경읍에도 셔틀차량 운행을 시작했으며, 아홉 번째 ‘사람꽃 꿀밥차’는 10월 25월 양촌면 채광리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으로 찾아가 지역주민과 소통할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