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험
2025-12-11
2040년이 지나면 우리나라 인구 5000만 명 선이 무너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미 전국 11개 시도에서 마이너스 인구성장을 보여 지방소멸위험이 크지만, 여전히 수도권 중심의 과밀화 문제는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한 고등교육 정책으로 등장한 것이 '지역..
2025-12-11
대전문화초등학교(교장 이은선·이하 대전문화초 )는 2025학년도 기초학력 연구학교 지정을 계기로 학생의 개별 학습 수준과 정서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 지원 체계를 구축해 기초학력 보장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학교는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배움, 모두가..
2025-12-11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1일 BMK웨딩홀에서 미래 동부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미래 교육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로(路)-동부 미래 교육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교원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을 강화해 동서부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미래..
2025-12-11
배재대는 김욱 총장이 베트남 현지에서 배재대-베트남 동문회 초청행사와 우수 협력기관 감사의 밤 행사를 주관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2월 9일 열린 행사에서 김 총장은 배재대에서 성장해 베트남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동문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김 총장은 7일..
2025-12-11
▲이상순 씨 별세, 김정겸(충남대 총장)씨 모친상=11일 별세. 빈소 :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 14일 오전 10시. 장지 : 충남 부여군 선영. 연락처 : 042-280-8181
2025-12-10
2040년이 지나면 우리나라 인구 5000만 명 선이 무너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미 전국 11개 시도에서 마이너스 인구성장을 보여 지방소멸위험이 크지만, 여전히 수도권 중심의 과밀화 문제는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한 고등교육 정책으로 등장한 것이 '지역..
2025-12-10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대전버드내초 경계 구역에 안전 울타리 신규 설치 공사를 최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낮고 낡은 울타리가 자칫 학생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조치를 취한 것이다. 대전동부교육청에 따르면 대전버드내초 경계 기존 울타리는 아파트..
2025-12-10
대전교육청 감사관은 연말연시 공직기강 해이를 막기 위해 24일까지 학교 등 전 기관 대상 복무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감사관은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복무 위반 행위, 직무해태와 품위 손상행위, 겨울철 안전점검 실태, 그 외 보안관리, 학교 회계 등 공금 관리 등을 집중..
2025-12-09
대전변동중학교(교장 임경훈·이하 대전변동중)는 '변화와 감동을 주는 행복한 대전변동교육'의 비전을 품고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이 돼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변동중은 대전 중학교 중 최초로 IB 관심 학교로 지정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12-09
2040년이 지나면 우리나라 인구 5000만 명 선이 무너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미 전국 11개 시도에서 마이너스 인구 성장을 보여 지방소멸위험이 크지만, 여전히 수도권 중심의 과밀화 문제는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한 고등교육 정책으로 등장한 것이 '지..
2025-12-09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영역 난이도 조절 실패 논란과 관련해 "1등급 비율이 지나치게 낮게 나타난 것은 사실"이라며 난이도 조절 실패를 인정했다. 그러나 절대평가 체계 자체를 상대평가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바로 판단하기는..
2025-12-09
양수조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9일 공사 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현장 안전관리를 점검했다. 양 교육장은 이날 오전 공사 중인 대전선화초를 찾아 안전관리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이날 점검은 겨울철 재난 대비와 공사 현장 노동자 안전 체계 강화를 중점에 두고 진행됐다...
2025-12-09
대전지역 성착취피해 청소년 지원체계 현황을 점검하는 긴급 세미나가 12월 11일 대전시 동구 원동 청소년위캔센터에서 개최된다. 대전성착취피해아동청소년지원센터와 사단법인 여성인권티움은 11일 오후 2시부터 대전시청소년위캔센터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2025-12-08
대전 학교 절반 이상이 냉난방기 가동을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에 따라 학생과 교사의 수업에 직접적 영향을 끼치면서 충분한 냉난방이 보장돼야 한다는 목소리다. 대전교사노조가 8일 발표한 학교 냉난방기 운영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대전 109개..
2025-12-08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8일과 15, 17일에 걸쳐 전문상담인력 대상 2025년 하반기 슈퍼비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슈퍼비전은 상담자가 자신의 상담 과정을 되돌아보고 경험 많은 전문가로부터 개입 방향에 대한 조언과 지도를 받는 전문 지원체계를 의미한다...
2025-12-08
한남대는 한국수출입은행에서 발주한 '방글라데시 다카시 하수 슬러지 관리 계획·정책 프레임 워크 개발 정책자문'을 위한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KSP 사업을 수행한다. 지난해 한남대는 KOTRA가..
2025-12-08
목원대는 대전 지역 외국인 주민들과 함께 단편영화를 제작하며 다문화와 로컬 다양성을 스크린에 펼쳐 보였다. 최근 목원대는 대전 중구 독립영화전용관 씨네인디U에서 '로컬 다양성 단편영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영회에는 8편의 개성 넘치는 단편영화가..
2025-12-08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이 발표되면서 수험생의 정시 지원 가능 점수대가 윤곽을 드러냈다. 올해 정시에서도 대전·충청권 의예과 점수대가 최상단에서 형성되며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7일 제일학원이 공개한 '2026학년도 수능 성적을 기준으..
2025-12-07
우송대 호텔외식조리대학은 'Chicken을 이용한 K-food 창업메뉴개발경연대회 왕중왕전'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서캠퍼스 우송타워(W13) 조리실습실과 13층 파인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왕중왕전으로 올해 분기별로 진행했던 3번의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
2025-12-07
충남대가 법무부의 신규 전략사업인 'K-STAR 비자트랙' 참여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과학기술 분야의 외국인 우수 인재가 국내에 안정적으로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게 지원하는 '영주·귀화 패스트트랙' 권한을 얻게 된 것이다. 충남대는 12월 5일 과천 정부청사 법무부에..
2025-12-07
한남대 빅데이터응용학과와 AI데이터과학연구소는 'AI로 변화하는 미래 모빌리티'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지난 5일 한남대 계의돈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카카오모빌리티 김정민 상무를 초청해 빅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혁신과 AI 교통시스템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
2025-12-07
"우리가 만든 김치가 누군가의 겨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뿌듯해요."대전교육원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 교육공동체가 올 한 해 직접 기른 농산물로 김장을 하고 지역 이웃들에 전달했다. 농산물 재배부터 김장, 김치 나눔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웃사..
2025-12-05
국립한밭대 건축설비시스템공학과 조진균·문주현 교수 연구팀은 최근 열린 2025 대한설비공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데이터센터 설비기술 분야의 다양한 연구 성과로 주목을 받았다고 5일 전했다. 국립한밭대 조진균·문주현 연구팀은 국내 데이터센터 설비 인프라 연구를 주도하는 대표..
2025-12-04
전국 교육청 공무직 총파업에 따라 4일 대전교육청 총파업이 실시된 가운데 대전 94개 학교서 급식 제공에 차질이 빚어졌다. 교육부와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총파업 참여 인원은 오전 11시 기준 749명이다. 급식을 제공하는 325개(단설유치원 12·초 151·중 90..
2025-12-04
교실 CCTV 설치 근거를 규정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심의를 앞둔 가운데 교원단체가 부결 촉구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4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실 CCTV 설치를 포함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11월 27일 국회 교육위원회서 의결돼 법사위 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