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험
2025-01-14
세종시교육청이 2024년도 재정집행 결과 상반기 소비·투자 분야와 1년간 재정집행 분야 목표를 모두 초과 달성해 교육부로부터 보통교부금을 추가로 받게 됐다. 시교육청은 소비·투자 분야에서 상반기 목표액 3790억 원 대비 107억 원 초과한 3897억 원을 집행해 20..
2025-01-13
대전 내 위기 학생을 지원하는 가정형 Wee센터의 사업비가 수년째 동결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숙형 시설의 특성상 안정적인 예산이 학생 지원과 교육의 품질로 직결되지만 예산 동결이 장기화 되면서 교사 이탈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13일 대전교육청·가정형 Wee센터..
2025-01-13
을지대가 취업률 80.4%를 기록하며 전국 4년제 일반·사립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평균 취업률인 64.6%보다 15.8%p 높은 수치다. 13일 대학알리미 2024 대학정보 공시에 따르면 을지대 본교·캠퍼스 평균 80.4%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대..
2025-01-13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과 고교 무상교육 연장'을 둘러싼 교육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 대행이 1월 14일 열릴 국무회의에서 AI 디지털 교과서를 보조자료로 격하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이어 고교 무상교육에 대한 국비지원 연장(3년) 법안에 대한..
2025-01-13
세종지역 초등학교 취학아동 예비소집 결과 입학생 수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취학아동 가운데 3명은 소재 파악이 안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종시교육청이 13일 발표한 2025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올해 취학대상 아동은 2018년에 출생한 적령아동과 조기입학을..
2025-01-12
202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충남지역 지원 건수가 증가한 반면, 대전·세종·충북에서는 감소세를 보였다. 정시 미달로 간주하는 경쟁률 3대 1 미만 대학은 충청권 11곳으로 전년도 15곳에서 4곳이 줄었다. 12일 종로학원이 전국 202개 대학의 2024∼2025학년..
2025-01-12
<속보>=대전교육청이 학생 체형 불균형 검사 지원 예산을 대폭 삭감하면서 사업 축소가 불가피한 가운데 사업 내용 변경까지 검토하고 있다. 기존 학교 중심의 체계적 관리가 약화되면서 학생 건강 관리 공백에 대한 전문가들의 우려 목소리가 나온다. <2025년 1월 10일자..
2025-01-12
세종시교육청은 세종학생건강센터와 협력해 체중 관리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7일부터 6주간 '비만 예방프로그램 겨울방학 튼튼교실' 운영에 들어갔다. 도담동에 위치한 세종학생건강센터는 학생들이 겨울방학에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인근 체육관과 연계해 이번 프로..
2025-01-12
대전지역 국립대인 충남대와 한밭대가 2025년 학부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 12일 충남대에 따르면 고환율·고물가로 어려운 경제 여건 고려 고통 분담하고자 9개 국가거점국립대가 2025학년도 학부생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등록금이 동결되더라도 교육과 연구의..
2025-01-09
세계 최대 전자·IT· 박람회인 'CES 2025'가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지역대학이 육성·지원한 기업들이 최고혁신상과 혁신상을 수상해 주목받고 있다. 9일 지역 대학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한남대 창업지원단이 창업중심대학 사업으로 육..
2025-01-09
학생들의 체형 불균형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교육청이 관련 검사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 1년 만에 이어진 교육청의 행보에 전문가들은 청소년기 자세교정의 중요성을 간과한 처사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9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20..
2025-01-09
목원대는 '2024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보고 워크숍'을 통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교육부 주관 재정지원사업으로, 대학이 자율적으로 혁신계획을 수립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도록 돕는다. 목원대는 Ⅰ유형(일반재정..
2025-01-09
배재대가 보안교육과 고등교육 통계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잇단 기관 표창을 받았다. 배재대는 교육부 '2024년 특례기관 보안교육'에서 국가 보안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한국교육개발원의 '고등교육기관 교육기본통계조사' 유공 표창을..
2025-01-09
대전보건대는 유경완 입학·홍보팀장이 '2024년 진로교육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유 팀장은 대전보건대와 대전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초·중·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스스로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2025-01-08
대전 특수학교(급) 과밀화 문제가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는데 더해 특수교사의 업무도 포화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수교사들은 일반업무가 많은 탓에 장애학생을 특수교육실무원이 맡는 상황이라며 대책을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 대전지부 특수교..
2025-01-08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가 8일 대덕연구개발특구로 지정·고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한남대캠퍼스혁신파크(대덕구 오정동 한남대학교 부지내)를 대덕연구개발 특구로 지정했으며 이를 통해 창업 및 벤처 육성 여건강화, 국가첨단전략산업 및 지역특화산업 발전, 산업 경쟁력 강..
2025-01-08
국립대 양성평등 조치계획 추진실적 점검결과 충청권에선 청주교대가 A등급을, 공주대와 충남대, 한국교통대, 한국교원대는 B등급을, 충북대와 한밭대, 공주교대가 C등급을 받았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국립대학 양성평등 조치계획 추진실적' 점검 결과를..
2025-01-07
2025학년도 학부 등록금 인상·동결 여부를 두고 대전권 대학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십수 년째 동결 기조를 유지해 온 대학들은 '이제는 한계'라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어 이달 중 대학별로 열리는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 결정에 관심이 쏠린다. 7일 지역 대학가에 따..
2025-01-07
<속보>=대전시와 시교육청이 토지매각을 놓고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2026년 9월까지 준공을 계획한 대전학하초 확장이전은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다. 대전시와 시교육청은 상급기관의 법령 해석에 따라 행정절차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수개월째 회신이 없어 개교 지연 가능성이..
2025-01-07
건양대 안경광학과와 방사선학과 재학생들이 국가시험에서 응시생 전원 합격해 눈길을 끈다. 건양대는 제37회 안경사 국시에서 안경광학과 4학년 37명이 응시해 100% 합격했으며, 제52회 방사선사 국시에서도 4학년 재학생 45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025-01-07
충남대와 미국 로스앤젤레스(LA)한인상공회의소가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과 정동완 LA한인상의 회장은 1월 6일 미국 LA 윌셔 블러바드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71년 한인 상공인들에 의해 설립된 LA상공회..
2025-01-07
충남대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종합평가에서 대전권 대학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충남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LINC 3.0 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LIN..
2025-01-06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총장 김이환)는 이공계 학생들이 정부출연연구원의 연구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2025년 동계 UST 연구인턴십'을 오는 2월 14일까지 약 5주간 실시한다. UST 연구인턴십은 이공계 학생들이 인턴십 기간 국가연구소에서 연구자로 재직 중인..
2025-01-06
도심지 속 소규모학교인 대전성천초가 2027년 3월 대전성룡초와 통합한다. 대전시교육청은 성천초 통폐합에 대한 시민과 학부모 등 의견을 27일까지 수렴할 예정이다. 앞서 2024년 12월 성천·성룡초 통폐합을 놓고 성천초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2025-01-06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위해 목원대에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목원대는 대학본부 4층 총장실에서 김 이사장을 대신해 차남인 김요한 함께하는교회 목사가 이희학 총장에게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