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내포
2025-09-30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안 입법 절차가 본격화됐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이 30일 국회에서 발의됐다고 밝혔다. 특별법 대표발의는 성일종 의원이, 공동발의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45명의..
2025-09-30
교육은 학교에서만 이뤄지지 않는다. 아이들은 가정, 사회 등 여러 환경을 겪으며 사회성과 단결력이 생기고, 전체적으로 성장한다. 이에 충남교육은 아이들의 배움이 더욱 풍성해지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전인적으로 성장한다. 아이들이 행복..
2025-09-30
[글 싣는 순서]1. 1년 넘게 이어진 유치전, 현주소2. 치열한 3파전… 최적지는 어디?3. '왜 충남인가' 수요자의 의견은4. 단일화 여론… 미동 없는 정치권충남 아산과 예산, 전북 남원 3곳이 제2중앙경찰학교최종 후보지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각..
2025-09-29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에 따른 정보시스템 장애가 발생한 가운데 충남교육청은 27일부터 긴급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김지철 교육감은 "정보시스템 이용자 불편과 전산실 화재요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 고 당부했고, 이에 충남교육청은..
2025-09-29
"충남의 문화예술과 민속경기 놀이 같은 분야에 더욱 지원하겠습니다." 조일교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7일 청양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35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에 참석해 앞으로 문화행사 발전에 힘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국장은 "충청 지역 대표언론이면서 또..
2025-09-29
"민속놀이가 세월이 흐르다 보니 사라져 가고 있지만, 충남의 민속대제전을 통해 우리의 전통이 계속 발전되는 것 같습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27일 청양 백세건간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35회 민속대제전에 참여해 이 같은 환영사를 전했다. 김 군수는 "종목을 보니 씨름부터..
2025-09-29
"대한민국의 알프스, 청양을 맘껏 누리다 가시길 바랍니다."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27일 청양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35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에 참석해 청양을 온전히 즐기길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유 사장은 "우선 제35회 민속대제전 개최를 위해 많은..
2025-09-29
제35회 충남도시자배 민속대제전 종합우승은 '홈팀'인 청양군이 차지했다. 청양군은 예상치 못한 종목에서 선전하면서 근소한 차이로 우승을 거머쥐었다며, 내년엔 점수 격차를 벌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27일 청양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35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
2025-09-29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 청양의 기상을 듬뿍 느끼길 바랍니다." 김기준 청양군의회 의장은 27일 청양 백세건강공원에서 열린 제35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에 참석해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전했다. 김 의장은 "뜻깊은 행사인 민속대제전이 청양에서 개최되는 것을 진심으로 축..
2025-09-29
"영차! 영차! 영차!" 27일 청양군 백세건강공원엔 힘찬 함성과 응원소리가 울려 퍼졌다. 햇볕이 강한 날씨임에도 제35회 민속대제전에 참석한 15개 시군 대표단은 우승 트로피를 들기 위해 열정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이날 오전엔 줄다리기, 힘자랑, 널뛰기 등 대부분 종..
2025-09-29
○… 민속대제전에서 즐거운 추억 남기기 이날 경기장 한 켠에 마련된 기념사진 촬영장은 인기폭발. 천변을 구경하던 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추억 남기기 한창. 사진을 찍기 전 본인이 출전한 지역을 응원하며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기도. 햇빛이 뜨거워도 즐겁다며 함께 온 가족,..
2025-09-29
충북 충주에 위치한 중앙경찰학교는 수십 년간 경찰관 양성의 요람이었지만 시설 노후와 공간 부족이라는 한계에 직면해 있다. 지난해 경찰청이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을 공식화하자 경찰 교육 인프라 유치를 통해 지역 발전과 치안 수요 대응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곳..
2025-09-29
임정주 신임 충남경찰청장은 29일 취임식을 통해 "우리 경찰은 국민 신뢰의 기반을 새로 쌓는 시기"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기초질서를 회복하고 열린 경찰행정 실현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임 청장은 29일 오전 5층 중회의실에서 충남경찰청장 취임식 및 확대간부회..
2025-09-29
충남개발공사가 '2025 지방공공기관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9일 공사에 따르면 공모전은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에는 총 162개 기관이 제출한 223건의 사례 중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성..
2025-09-29
충남도는 올해 글로컬대학 선정에 대해 도의 대학혁신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자평했다. 도는 글로컬대학이 추진하는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정주 행정부지사는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건..
2025-09-29
충남도가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서해선 내포역(가칭) 신설 등을 통해 예산 발전을 견인한다. 김태흠 지사는 29일 민선8기 4년 차 시군 방문 여섯 번째 일정으로 예산군을 찾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이..
2025-09-29
충남 안전골든벨 왕중왕전을 향한 청양 예선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청양지역 퀴즈왕을 초등 3학년 학생이 차지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26일 오후 청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청양군 주최, 중도일보가 주관한 '2025 청양 어린이 안전골든벨'이 개최됐다. 이날 대회엔 청양지역..
2025-09-29
"엄마와 누나가 함께 공부해줘서 퀴즈왕이 된 것 같아요." 26일 청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청양 어린이 안전골든벨' 퀴즈왕을 거머쥔 가남초 3학년 박준우 학생은 안전골든벨에 참가하기 위해 그동안 가족의 도움을 받은 것을 회상하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3학..
2025-09-29
배종남 청양교육장은 26일 청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청양 어린이 안전골든벨'에서 안전에 대한 인식은 항상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배 교육장은 "아침에 등교할때 가족들이 잘 다녀오라, 조심해서 다녀오라고 말씀하실 텐데, 그 말의 숨겨진 뜻은 여러분들이 안전사..
2025-09-29
"안전도 하나의 습관입니다. 안전한 사고를 갖고 배우고 행동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26일 청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청양 어린이 안전골든벨'에서 이번 대회가 안전 실천에 대한 좋은 기회의 장..
2025-09-29
"여러분들은 청양의 보석이자 대한민국의 보물입니다."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26일 청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청양 어린이 안전골든벨'에서 학생들의 안전의식 고취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 사장은 "여러분들이 안전하게 무럭무럭 크는 것은 여러분의 의무이..
2025-09-28
제35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7일 청양군 백세건강공원에서 열린 이번 민속대제전은 중도일보가 주최.주관하고 충남도와 청양군이 후원했다. 행사엔 15개 시·군 대표단과 응원단 1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김돈곤 청양군수,..
2025-09-26
민선8기 충남도 1호 공약인 베이밸리 정책에 힘이 실리고 있다. 도는 충남·경기 권역의 아산만 일대를 대한민국 4차산업 선도 '글로벌 경제 허브'로 만드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는 26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5 베이밸리 국제 심포지엄'을 열고, 힘..
2025-09-26
신임 충남경찰청장에 임정주 치안감이 임명됐다. 경찰청은 치안감급 30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25일 단행했다. 신임 청장으로 임명된 임정주 치안감은 1969년생 충남 금산 출신으로 경찰대(8기) 졸업 후 1992년 경위로 임용됐다. 총경 시절인 2015년부터 충북..
2025-09-26
충남이 수출 전국 2위 자리를 탈환했다. 충남도는 25일 '2025년 8월 충청남도 수출입 동향 보고' 발표를 통해 수출액 585억 달러, 수입액 252억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 333억 달러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수출은 1107억 달러를 기록한 경기도에 이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