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험

2024-12-09

교권침해 도마 오른 대전 초등학교 학운위 소속 학부모, 학운위원직 해임 건 이의제기로 '무산'

대전의 한 초등학교 학부모 학교운영위원이 교권보호위원회(교보위)의 교권침해 결정에도 운영위원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학부모 해촉을 위한 학교운영위원회(학운위) 안건을 상정하려 했지만 당사자 반발로 이마저도 무산되면서 정상적인 학운위 기능에 차질이 우려..

2024-12-05

[수능 채점결과 분석] 국어·수학 변별력은 낮았지만 탐구는 높아 "점수 기준으로 지원 가능 대학과 경향까지 파악해야"

의대증원 이슈 속에서 치러진 2025학년도 수능은 국어와 수학 만점자가 모두 1000명을 훌쩍 뛰어넘으면서 최상위권 학생에 대한 변별력 약화가 우려된다. 입시전문가들은 탐구영역이 국어, 수학보다 변별력이 높아 정시 전형에서 탐구 점수에 따라 희비가 갈릴 것으로 전망하고..

2024-12-03

"수영장 방문해 본 학생은 상급반" 대전교육청 생존수영 교육 일차원적 반편성에 학부모 '갸우뚱'

#대전 유성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 서준이(가명)는 부모님과 수영장을 가본 적은 있지만 제대로 수영을 배운 적은 없다. 학교 생존수영 수업시간 '수영장 방문 여부'를 묻는 강사의 질문에 서준이는 손을 번쩍 들었고, 손을 든 학생들은 중·고급반에 배치된다는 것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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