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4 '국회·대통령실' 세종시 이전...2025년 핫이슈 확산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 '대통령 세종집무실로 용산 대통령실 이전'.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완성 의제가 2025년 새해부터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무소속 김종민 국회의원(세종 갑)은 1월 14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세종의사당과 국민 주권의..
2025-01-14 2025년 상반기 국립체육영재고 행선지 주목...세종시도 물망 문화체육관광부가 2025년 야심차게 준비 중인 '국립체육영재고'의 행선지가 주목되고 있다. 외형상 유일하게 체육중·고교가 없는 세종특별자치시가 물망에 오르나 전국적인 물밑 유치전이 전개되고 있어서다. 체육 영재고는 말 그대로 전문 체육인 육성 거점인데, 정부는 '학교..
2025-01-14 세종시 2025 문화·관광·축제 미리보기...다듬기 과제는 세종시의 2025년 문화·관광·축제 키워드가 '명소 및 맛집 육성' '야간 관광 활성화' '사계절 축제 다각화' 등으로 제시되고 있다. 목표 지점은 전국 최고 수준의 상권 공실 해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 가치로 향한다. 실질적인 효과를 보기까지 세부 다듬기 과정을 필요로..
2025-01-14 세종시의 2025년 2분기...'국가균형발전' 전기 마련할까 2024년 탄핵 정국과 무안공항 사고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2025년 을사년 새해. 정국 안정화 시기와 조기 대선 여부는 세종특별자치시의 미래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올해 세종시에선 메가 이벤트나 굵직한 현안 발표는 찾기 힘든 모습이다. 중도일보는 이 같은..
2025-01-13 국힘 세종시당, '강준현 의원' 망언 비판...사퇴 촉구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에 대한 역공에 나섰다. 국힘 시당은 1월 13일 성명을 통해 "강 의원은 1월 8일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죄를 언급하면서, '최민호 시장=내란 공범'이란 망언을 했다"라며 "이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국민을 분열시..
2025-01-13 'AI 디지털교과서·무상교육' 논란...2025년 난제 부각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과 고교 무상교육 연장'을 둘러싼 교육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 대행이 1월 14일 열릴 국무회의에서 AI 디지털 교과서를 보조자료로 격하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이어 고교 무상교육에 대한 국비지원 연장(3년) 법안에 대한..
2025-01-13 권순형 세종시 학예연구사, '박물관 도시' 유공 인정 권순형 세종시 학예연구사가 2025 박물관·미술관인 신년 교례회에서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권 연구사는 1월 13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세종시 향토유물박물관 건립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전시 기획과 관계기관 간..
2025-01-13 김혜정 신임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임명 김혜정(53) 해양수산부 전 정책기획관이 1월 13일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에 임명됐다. 해수부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사안을 공개했다. 김 신임 청장은 국방대학원 교육훈련을 받고 본업으로 복귀했다. 그는 1999년 행시 42회로 공직에 입문, 2014년까지 부산지..
2025-01-13 친환경 선박연료 펀드 조성...해운업계 녹색 전환 가속화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1월 14일 오후 3시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친환경 선박연료 인프라 펀드' 출범 및 1호 펀드 투자 서명식을 개최한다. 이 펀드는 국제해사기구(IMO)의 2050년 탄소중립 목표에 부응하기 위해 조성됐고, 2030년까지 총 1조 원 규모..
2025-01-13 2025년 1~3월 세종시, 어떤 변화가 찾아올까? 2024년 탄핵 정국과 무안공항 사고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2025년 을사년 새해. 정국 안정화 시기와 조기 대선 여부는 세종특별자치시의 미래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올해 세종시에선 메가 이벤트나 굵직한 현안 발표는 찾기 힘든 모습이다. 중도일보는 이 같은..
청주시에 코스트코 입점한다 금강환경청, 논산 임화일반산단 조성 환경영향평가 '반려' 한남대, 대전 소제동서 로컬 스타트업 Meet-up Day 개최 둔산경찰서, 기초질서 확립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대전성모병원 홍유아 교수, 최적화된 신장질환 치료 전략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