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원기 기자
bang@hanmail.net
전체기사
2025-02-19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2025-02-19
롯데아울렛 청주점이 상권 맞춤형 매장을 구성하며 새 단장 오픈한다. 19일 롯데아울렛에 따르면 청주 흥덕구에 위치한 롯데타운인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롯데하이마트가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지역 고객 모시기에 나선다. 지난달 2층 키즈 전문관을 우선적으로 오픈했고, 2월..
2025-02-19
불확실한 경기 상황에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로 다중이용시설을 기피하는 현상 탓에 소비가 줄어들고, 고금리까지 겹치면서 어려움에 봉착한 소상공인·중소기업은 한숨을 내뱉는다. 대부분의 영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은 생업에 종사하느라 정부..
2025-02-18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27일까지 1층에서 서울 3대 치즈케이크 '치플레' 팝업을 진행한다. 치플레는 2024년 12월 1차 팝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것에 힘입어 이번 2차 팝업을 열며 조기 품절 사태를 이어가고 있다. 연남동에서 시작해 전국에서 사랑받고 있..
2025-02-18
정부가 배추와 무, 시금치 등 농산물 할인 판매에 돌입하면서 대전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무의 경우 1년 만에 70% 이상 인상됐고, 대다수의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며 주부들의 부담을 키워왔다. 18일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기준 대전의 배추(1..
2025-02-18
2025년 2월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대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국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며, 글로벌 경제 둔화, 기후 변화, 사회적 갈등, 국제 정세의 재편이 한반도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2025-02-17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이 주말에서 평일로 전환할 경우 인근 상권 평균 매출이 3%대로 상승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답보 상태인 대전 대형마트 평일 휴업 전환이 힘을 받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다만, 이해 당사자인 노동자 등은 반대 의견을 강하게 내고 있고, 정치권에서도..
2025-02-17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은 17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 현황 점검에 나섰다. 이번 배달·택배비 지원은 2024년 7월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
2025-02-16
오렌지, 파인애플 등 신선과일 수입액이 2024년 처음으로 14억달러(2조 220억원)를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16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24년 12대 주요 신선과일 수입액은 2023년(12억 500만달러)보다 20.1% 증가한 14억 4700만달러(..
2025-02-14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진공 대전교육장에서 '2025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에 대한 지자체 및 로컬크리에이터, 대학 등 민간의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