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3 음성군,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2년 연속 1위 음성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82개 군 단위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7년 연속 전국 상위 10% 이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2025-05-13 '음성은 품바지!' 제26회 음성품바축제 6월 11일 개막 문화체육관광부가 8년 연속 선정한 문화관광축제이자 10년 연속 충청북도 최우수 축제로 지정된 제26회 음성품바축제가 '음성은 품바지!'라는 주제로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음성 설성공원과 꽃동네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전통적인 품바 공연부터 청년·청소년 문화..
2025-05-13 글로벌 무술 향연, 충주서 펼쳐진다 무술의 예술적 향연과 글로벌 화합의 장이 충주에서 펼쳐진다. 스트릿 문화와 전통 무예의 융합, 국가 간 경계를 넘어선 화려한 무술 퍼포먼스가 충주의 가을을 수놓을 전망이다. 유네스코 NGO인 세계무술연맹이 주관하는 '2025 국제연무대회'가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2025-05-13 충주시, 고령층 위한 '인생2막 청년학교' 운영 충주시가 고령사회 진입에 발맞춰 고령층의 제2의 인생 설계를 지원하는 '인생2막 청년학교'를 본격 가동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실질적인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고령층의 일상과 미래 적응을 돕는 전문적인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할 전망이다. 시는 13일..
2025-05-13 청주 영운근린공원 민간개발 재시동…공동주택 1908세대 공급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청주시 상당구 영운근린공원 개발사업이 민간개발을 통해 재탄생된다. 시는 2029년 말 준공을 목표로 영운동 산62 일원 영운근린공원 12만여㎡에서 민간공원 조성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영운공원 부지는 1976년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했으나..
2025-05-13 청주시, 청정제조기반 구축사업 추진…도내 최초 공모사업 선정 청주시는 지역 기업의 자원 효율화·친환경 공정을 구축하기 위한 '2025 청정제조기반 구축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충북 최초로 시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진행하는 사업으로, 산업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청정 기술..
2025-05-13 청주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제작…2026년 10월 조성 청주시가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생태적인 토지이용 및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관리를 위해 도시생태현황지도를 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연환경보전법과 환경부 지침에 따라 5년마다 실시하는 정기조사로, 청주시 전역을 대상으로 도시의 생태적인 특성과 토지이용..
2025-05-13 사천 용당 항공MRO 산업단지, 연말 준공 앞두고 공정률 85% 달성 경남 사천시가 항공정비(MRO)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기반인 '용당(항공MRO)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2025년 5월 현재 공정률 85%를 기록했으며, 연말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당 산업단지는..
2025-05-13 충북도, ‘다자녀 가정 러브하우스’ 본격 추진 충북도가 주거 환경이 열악한 다자녀 가정을 위해 '러브하우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도는 다자녀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 가정으로 충주(5자녀)·보은(5자녀)·옥천(5자녀)·괴산(4자녀)·단양(3자녀)의 다둥이 5가정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가정은..
2025-05-13 충주시, 4년 연속 시군종합평가 상위권…행정 명문도시 입증 충주시가 충청북도 주관 '2025년 시군종합평가'에서 또다시 상위권에 오르며 행정 명문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2024년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4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행정 역량의 안정적 우수성을 입증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내 11개..
'야구장 빵집 다 있는데 소방서 없는' 대전 중구, 중부소방서 신설 지연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여·야 정치권은 동상이몽 충청권 '교권 침해' 여전… 2024년 교보위 646건 열려 대전교총 급식 사태에 "학교 필수공익사업장 지정해야"… 학비노조 "쟁의권 제한" 세종시, 2025년 제1회 추경 1260억 원....총액 2.1조 원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