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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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2025-02-25
복지는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가족과 이웃을 넘어 우리에게도 언젠가는 필요하게 된다. 대전시 사회서비스원은 복지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절실히 인지하고 더 많은 이들에게 더 다양하고 세심한 지원의 손길을 뻗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다. 김인식 사회서비스원장은 온정이..
2025-02-25
대전 중구보건소는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한의진료실을 운영을 다시 재개한다. 25일 중구에 따르면 오는 3월 4일부터중구보건소 내 한의 진료 서비스를 시작, 이는 대전 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다시 문을 여는 것이다.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중구는 한의약 건강증진 서..
2025-02-25
대전 유성구가 저출생·고령화 등 문제를 넘어 인구 유입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25일 유성구에 따르면 제1차 유성구 인구정책 기본계획(2025~2029)을 수립하고 인구 감소 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지속가능한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5대 전략, 총 15개..
2025-02-25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로주변 공사 현장, 철도 차량·시설물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해빙기 낙석이나 지반침하 등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선로주변 공사 현장과 △봄철 자주 발생하는..
2025-02-25
대전 대덕구가 저소득 가정 입학생을 대상으로 대덕구 최초로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기초생계급여 및 의료급여 수급자 중 2025년 초·중·고 입학생 171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전달했다. 대덕구 관계..
2025-02-25
대전 동구는 '동구 미래세대 상생협의체'를 공식 출범을 통해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2014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던 동구 인구가 지난해 8월부터 증가세로 전환됨에 따라, 올해를 인구 위기 극복의 골든타임으로 삼고 20..
2025-02-25
대전시 유성구 교촌동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부지가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비수도권 지역전략사업에 선정됐다. 25일 국토부는 이날 국무회의를 거쳐 국가·지역 전략사업 GB 해제 15곳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2월 민생토론회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계..
2025-02-24
대전 유성구가 AI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전환 지원에 힘 쏟는다. 24일 유성구에 따르면 디지털전환지원센터(이하 DX지원센터) 3곳 설립을 완료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해 구민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디지털 활용 지원을 본격화한다. 디지털 전환이란 AI(인공지능)..
2025-02-24
대전도시공사 펜싱팀이 최근 열린 제27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선수권대회 남자 플러레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최근 18일부터 21일까지 양구 문화체육관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이영록 감독, 정창영 코치와 권영호, 곽준혁, 이성종, 최민서 선수로 구성된 공사..
2025-02-24
12·3 계엄 사태와 탄핵 등 정국 혼란으로 멈춰있던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이목이 쏠린다. 특히, 특별법 시행 당시 미반영 됐던 상수원보호구역 특례 신설도 재추진되자 각종 규제에 발목 잡혀 왔던 대전 동구와 대덕구 등 대청호 인근 지역 발전 모멘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