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2025-05-10
국립농업박물관(관장 오경태)이 5월 21일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연다.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33호인 홍천겨리농경문화 시연과 손 모내기 체험이 경기도 수원 소재 박물관 야외농업체험장 다랑이논에서 선보인다. 또 홍천겨리농경문화보존회와 함께 두 마리..
2025-05-10
축산물품질평가원은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축산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제3회 스마트 축산 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공모 분야는 생산관리, 사양관리, 축산 환경개선 등 세 가지 분야로 구분되고, 제출 부문은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부문으로 나뉜다. 상용..
2025-05-10
농촌진흥청은 봄철 잦은 비로 인해 농작물의 생육 부진과 병충해 발생 위험이 커지면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5월 9일 봄철 기상 점검 회의를 통해 강우 일수 증가로 인한 일조량 부족과 월동 작물의 생육 부진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2025-05-10
농협경제지주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골프 대회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5월 9일부터 3일간 경기 용인 수원컨트리클럽 뉴코스에서 열리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Rice Shot! Nice Shot!' 이벤트를 실..
2025-05-10
서울 양재동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5월 9일 국산 우유의 신선함과 품질을 알리기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연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농협경제지주 주최로 전국 하나로마트 62개 매장에서 5월 14일까지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국산 우유를 제공한다. 이날 이..
2025-05-10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5월 9일 서울에서 열린 행사에서 무궁화 보급에 기여한 유공 단체장에게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무궁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창은 무궁화 육종과 인식 개선에 앞장선 무궁화총연합회 백일환..
2025-05-10
노후 원양어선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대체 건조가 본격화된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7척의 선박을 새롭게 건조했으며, 현재 2척을 추가로 건조 중이다. 새로 건조된 선박들은 국제안전기준에 맞춰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선실의 높이와 침대 규격 등도 국제협약기준에 맞춰..
2025-05-10
전통시장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 행사가 시작됐다. 해양수산부는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최대 2만 원 한도로 구매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
2025-05-10
도심을 떠나 바다와 함께 일하고 쉴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다면,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최하는 '2025 어촌마을 워케이션'이 해답이 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어촌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공유오피스를 조성하고, 숙소와 체험, 식사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20..
2025-05-10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로 등록을 마쳤다. 이날 오전 김윤덕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무본부장과 임호선 총무본부 수석부본부장은 경기도 과천 중앙선관위를 찾아 등록을 신청했다. 김 본부장은 등록 절차를 마친 뒤 기자..
2025-05-10
국민의힘이 10일 헌정사 사상 초유로 대선 후보를 교체했다. 전날 밤 당 대선 후보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무소속이던 한덕수 예비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최종 결렬되자 당 지도부가 사실상 강제로 후보를 교체하려는 것이다. 김 후보는 이에 "후보자격이 불법 박탈됐다"..
2025-05-09
전남 영광군이 9일 영광 출신 프로농구선수 이명관을 '영광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명관 선수는 2023년부터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소속으로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시즌 3라운드 기량발전상(MVP)을 수상하였고 최근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국가..
2025-05-09
충남경찰청 형사기동대가 가세로 태안군수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충남 태안군청 군수실과 가세로 군수 자택, 차량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필요한 디지털 정보를 확보했다. 이날 가 군수는 외부 일정으로 인해 군수실에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2025-05-09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9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대전시 어린이집연합회 부모교육에 참석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 모범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학부모, 연합회 관계자 등 3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모유공..
2025-05-09
한국철도공사가 충청권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사이버위협 시나리오'를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코레일과 국가정보원, 대전시, 충남대학교, 한국서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중부발전, 국가철도공단,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국정보보호학회 등 충청권 10개 기..
2025-05-09
2022년 5월 10일 전면 개방과 함께 국민 품에 안긴 지 3주년을 맞은 '청와대'. 영욕의 상징으로 통한 청와대의 미래지향적 선택지는 어디일까. 6월 3일 대선 국면에선 다시금 권력의 품으로 돌아가려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그래서 청와대 방문객 수가 부쩍 늘고 있..
2025-05-08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5월 12일까지 '도시숲시민탐사대'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11월 말까지 운영되며, 시민들은 생물 다양성을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는 시민과학자로서 활동하게 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분야별 생물 전문가 특강 ▲전문가와 야외 탐사 활동 ▲야외 생..
2025-05-08
충남도가 지천댐 건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앞서 도가 제시한 추가 지원금 활용에 대해 지역협의체 내에서 지원 방향을 구체화했다. 먼저 환경부가 댐 주변지역 정비사업 지원금액을 350억 원에서 770억 원까지 늘리면서 수몰지역 주민을..
2025-05-08
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구민에게 기부행위 등을 한 혐의로 공무원 등 3명을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에 고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소속인 공무원 A·B씨와 특정 단체 회장은 2월 말 소속 청사 내에서 기업 유치와 관련한 행사를 개최하고 참석한 지역주민 등 250..
2025-05-08
김태흠 충남지사가 아시아 지방정부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8일 싱가포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언더2연합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의는 아시아 지역 지방정부 대표와 기후 전문가 등이 모여 역내..
2025-05-08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어버이날을 맞아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재단은 5월 2일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기부하는 '핸즈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핸즈온'은 봉사자가 기부 물품을 만..
2025-05-08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부산에코델타시티 교통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 한국수자원공사는 8일 부산시 강서구 부산에코델타시티 전망대에서 부산광역시, 강서구와 '에코델타시티 입주 초기 교통 불편 해소 및 도심 형성 촉진을 위한 신도시 등 대중교통 지원사업 추진 업무협..
2025-05-08
세종사랑시민연합회(회장 오영철)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군불 지피기에 나서고 있다. 2004년 행정수도 위헌 판결과 2010년 세종시 수정안 논란을 직접 겪은 원주민들부터 국가균형발전을 염원하는 신도시 주민들까지 한데 어우러져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6월 3일 대선을..
2025-05-08
대전 대덕구가 대전 북부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교통 접근성 확대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8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달 15일부터 신탄진에서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신탄진인천공항버스 노선 운행을 시작한다. 그간 대전 북부권 지역 주민들은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기 위해 대전..
2025-05-08
6월 3일 조기대선을 앞두고 생애 첫 대선 투표권을 얻은 Z세대의 정치 참여 열기가 뜨겁다. 이들은 약관임에도 12·3 계엄사태와 대통령 탄핵 등 굴곡진 헌정사를 직접 목도하며 민주주의 가치에 대해 일찍 눈을 떴다. 이 때문에 Z세대는 자기주장 표출에 주저하는 기성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