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2021-10-06

[신천식의 이슈토론] "대전역 역세권 개발 성공 위해선, 충북까지 아우를 수 있는 플랜 필요"

대전시가 추진중인 역세권 개발사업은 대전과 세종, 충북을 아우를 수 있는 종합 마스터 플랜 아래 추진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성매매 집결지 폐쇄의 경우, 단순히 공간을 없애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활 사업 등 후속조치가 이뤄줘야 한다는..

2021-10-05

[도시재생리포트2021] 대전시 집결지 폐쇄 위한 용역 발주… "일방적인 밀어냄 아닌 자활 대책 병행을"

성매매 집결지와 도시의 공존은 비단 대전만의 얘기는 아니었다. 일제강점기와 6·25 이후 미군이 주둔했던 도심이라면 급격한 산업화 속에서 빛과 그림자처럼 자라온 흉터다. 성매매 집결지는 강산이 변해도 굳건했다. 상식의 선에서 우리는 그 공간을 혐오시설로 분류했지만 어쩔..

2021-10-04

[중도초대석] 류기형 민속국악원 예술감독 "단원 간 믿음이 오래 유지될 수 있었던 큰 힘"

한때 문화의 불모지로 불렸던 대전에서 마당극패 '우금치'는 돌연변이같은 존재다. 문화계에서도 비주류로 통했던 마당극을 통해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지역민과 공존해온 '우금치'는 마당극이라는 장르를 통해 어느덧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단체로 성장했다. 농촌 마당극 '호미풀..

2021-10-04

[도시재생리포트2021] 성매매 집결지 완전 폐쇄 최후의 조건은 장소 소멸과 종사자 지원책

대전역 일대 성매매 집결지에서 이뤄지고 있는 도시재생의 방향은 '사람'을 중심으로 가야 한다는 게 중론이다. 단순히 건물을 새로 지어 공간을 바꾸는데 그치는 게 아니라, 성매매 집결지 완전 폐쇄를 위해서는 반드시 종사자 여성의 탈출구를 마련해야만 사회적 변화를 끌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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