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9-28
한전원자력연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과일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6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유성구 소재 시설 4곳에 온정을 전했다.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비롯해 송강전통시장과 관평동 자매마을 농가..
2025-09-28
"평소보다 손님이 많아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27일 오전 10시,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는 2차 소비쿠폰 발행 이후 활기를 되찾으면서 상인들의 웃음소리가 만개했다. 1차 소비쿠폰 지급 이후 다소 주춤하던 상권이 다시 살아나면서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한 의류매장..
2025-09-28
정부가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의 물량 확대와 사업 기간 단축 작업에 박차를 가하면서, 선도지구 공모 절차 앞둔 대전 둔산지구의 추진준비위원회들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경기도와 수도권 1기 신도시(고양·성남·부천·안양·군포) 지자체와 협의체를 열고,..
2025-09-28
정부가 조만간 부동산 추가 대책을 내놓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번에는 지방을 위한 대안이 담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지난 9·7 대책 이후에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지방은 하락세가 지속되면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28일 금..
2025-09-28
1·2차 개정상법안의 핵심 내용과 지역기업들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전상공회의소는 26일 상의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기업 임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개정상법안에 대한 기업의 대응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법무법인(유) 지평과 함께 개최한 설..
2025-09-28
국가 주요 정보시스템을 연쇄적으로 멈춰 세운 국가 전산망 '심장'에서의 재난 상황은 많은 걸 돌아보게 한다. 대전 소재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업무에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중심의 행정전산망 복구에 맞춰..
2025-09-28
교육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마지막 글로컬대학 선정이 마무리됐다. 교육부는 28일 충청권의 충남대·국립공주대(통합), 순천향대, 한서대를 비롯해 전남대, 조선대·조선간호대(통합) 등 7개 모델(9개 대학)을 글로컬대학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1·2차 공모 당시 영·호남에 비..
2025-09-28
엄마는 밥 한 그릇을 무명 보자기에 꼬-옥 싸-아 아랫목에 묻어 놓으셨다. / 아버지 오시면 드리려고 // 우리 학교는 / 무명이불 깔아 놓은 / 따끈따끈한 아랫목이다. // 2학년이 되어 빨수록 / 부드러운 무명 이불같이 / 한 이불 덮은 우리 반이다. (김희환 무명..
2025-09-28
대전 학생과 교사 15명(팀)이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서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 참가한 대전 대표팀은 국무총리상 1명, 최우수팀 1팀, 우수상 4팀, 장려상 9팀 등 15팀이 입상하며 실력을 뽐냈다...
2025-09-28
대전교육청 소속 교원 18명이 영국 런던서 AI 기반 교육 연수를 받으며 현지 교육 현장을 살펴보고 지역 적용 방안을 탐구했다. 대전교육청은 20일부터 29일까지 지역 교원들이 영국 런던 킹스턴대학교에서 2025 제2회 글로벌 인공지능 기반 교육 교원 연수를 운영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