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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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2025-01-01
대전 중구는 농지법 개정에 따라 오는 3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농촌체류형 쉼터 신고제도에 대비해 'one-step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농촌체류형 쉼터 신고제도가 도입되면 기존 20㎡이하로 제한되던 농막을 최대 33㎡까지 설치가 가능하며, 부속시설인 데크..
2025-01-01
대전 유성구는 2일부터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모바일 앱 '빼기'의 기능을 확대해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성구는 지난해 3월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시스템 '빼기'를 도입해 가구 등 대형폐기물 배출을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히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2025-01-01
대전 서구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출산 가정 지원을 강화한다. 1일 서구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재산세 50% 감면을 시행한다. 감면 대상은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대전 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올해 1월 1일 이후 한 명 이상의 자녀를..
2025-01-01
지역 문학의 적합한 화두가 제시되어 활발한 논의가 일어나면 시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2025년 대전 문단의 화두를 우선 10차에 걸쳐 제시하고자 한다. 먼저 「서포 김만중의 문학」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 되기를 기대한다. 지난해 대전의 문인들이 서포 김만중의 유..
2024-12-31
대전 동구는 동구청 1층 로비에 2024년 동구를 빛낸 10대 뉴스 '동구야, 참 잘했어요!' 선정 결과를 게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10대 뉴스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주민 및 직원 투표를 통해, 2024년 주요 정책 및 사업 20건 중 득표순..
2024-12-30
탄핵 정국 여파로 결국 대전시 주요 현안 사업들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줄줄이 해를 넘기게 됐다. 철도 지하화부터 지역 전략사업 그린벨트 해제 등 연내 발표 예정이던 '윤석열 표' 신규 정책에 대한 정부 발표가 잇따라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조기 대선 가능성 등..
2024-12-30
조원휘 의장은 30일 오후 대전시청 1층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 이날 조문에는 이용기 운영위원장, 정명국 행정자치위원장, 이효성 복지환경위원장, 송인석 산업건설위원장, 이금선 교육위원장..
2024-12-30
대전 서구가 충청권 최초로 노후준비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30일 서구에 따르면 2025년 1월 2일부터 대전·충청권 최초로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노후준비서비스를 제공한다. 노후준비서비스는 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
2024-12-30
대전 유성구는 2024년 정부부처 등이 시행한 각종 대외 평가·공모에서 60회 수상이라는 성과를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유성구는 평가, 공모에 수상돼 총 10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는 정부 부처 등이 실시한 평가에서 33건의 표창을 받았으며,..
2024-12-30
대전 대덕구가 2025년부터 기준 중위소득과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30일 대덕구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중위소득은 1인 가구 기준 7.34%, 4인 가구 기준 6.42%가 인상, 생계급여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