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0 단양군 기업 라인플러스, 2억원 상당 문구류 기탁 충북 단양군 적성농공단지의 ㈜라인플러스(대표 석종완)가 지역사회 나눔에 나섰다. 회사는 7일 2억 100만 원 상당의 문구류와 필기구를 단양군에 기탁했다. 후원 물품은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청소년과 복지기관 등 문구·사무용품이 필요한 곳에 우선 전달된다...
2025-08-10 단양군, 올해 정책실명제 공개과제 94건 선정 단양군은 8일 2025년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94건의 사업을 올해 공개과제로 선정했고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정책 결정부터 집행까지의 과정과 담당자 실명을 기록·공개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제도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에는 군정 주요 현안 5건을..
2025-08-10 단양군, 40억 투입 '이음 허브길' 조성…남북 관광축·응급의료 접근성 강화 단양군이 군 남북권을 잇는 새로운 도로망 확충에 나선다. 응급의료 접근성과 관광 이동 편의를 동시에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단양이음 허브길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의 2025년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단양군은 국비 25억 원을 포함해 총..
2025-08-07 영월군, 동물 캐릭터 안내판 설치 영월군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도시 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최근 ▲영월소방서 앞 회전교차로와 ▲세무서 사거리 인도변 휀스 등 2개소에 동물 형상의 입체 캐릭터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당 지역이 불법 현수막이 자..
2025-08-07 제천 상천리에서 '치유나무숲 썸머 힐링 이벤트' 개최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일원에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치유나무숲 썸머 힐링 이벤트'가 열린다. 이 행사는 감정노동과 더위에 지친 도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힐링 이벤트는 자연 체험과 심리 치유를 결합한 프..
2025-08-07 2025 제천한방엑스포, 현장 점검 통해 완성도 높인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개막이 한달 남 짓 앞으로 다가오며, 조직위원회가 행사 전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조직위는 최근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대에서 주요 전시관과 체험관, 기반시설에 대한 종합 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2025-08-07 "제천에서 시작되는 미래, 중등 축구 최고 무대 열린다" 전국 중학교 축구 유망주들이 충북 제천에 모여 열띤 승부를 펼친다. 13일부터 28일까지 1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2025 추계 전국 중등 축구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고학년부 67개 팀, 저학년부 67개 팀 등 총 134개 팀에서 약 4000여 명의 선수단이..
2025-08-07 단양군 매포읍서 3중 추돌사고…식용유 유출에도 신속한 방제로 2차 피해 막아 지난 6일 오후 3시 30분경, 충북 단양군 매포읍 영천리 마을 진입 전 국도 5호선 제천 방향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2대를 25톤 덤프트럭이 뒤에서 들이받으면서 발생했으며, 이 과정에서 1톤 트럭에 적재되어 있던 식용유 약..
2025-08-07 단양군, 2025년 주요 사업 구상… 균형발전·교통·교육 인프라 중심 충북 단양군은 5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용역과제 및 지방재정계획 심의회'를 열고, 내년도 정책 추진을 위한 핵심 과제들을 검토했다. 회의는 민선 8기 군정 운영 기조를 반영해 사업 타당성과 우선순위를 살피고, 재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찾..
2025-08-07 전국이 주목한 단양구경시장…전통시장 추천율 2위 '우뚝' 충북 단양군의 단양구경시장이 전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여행자원 추천율 2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소비자 조사를 전문으로 하는 컨슈머인사이트가 전국 4만 8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내 여행자원 추천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단양..
코로나19 환자 증가세…재확산 조짐 충남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착공 지연… 교육부 공모사업 난항 대전 보행자 교통사고 매년 1200건… 보행자 안전대책 시급 [편집국에서]금산 물놀이 사고현장에서 '수업 전 기도' 평가 반영 충남 사립대에 인권위 "종교 자유 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