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식 기자
ahmynews@hanmir.com
전체기사
2025-12-04
행정수도 완성은 '서울공화국'의 불균형을 넘어 균형국가로 가는 길이다. 그 정점에 세종시가 있다. 행정수도, 5극 3특 중심의 국가균형성장론을 이론 속에서 끄집어내 실재화하는 방안이다. 4일 최민호 세종시장이 강조했듯이 상당한 진전도 있었다.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도..
2025-12-03
청년 취업, 창업, 정착 등에 예산이 투입되지만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청년 순유출 흐름을 막아내지 못한 이유는 이미 드러나 있다. 양질의 일자리와 실질적 소득향상 기반의 부재 때문이다. 전체 이동자 10명 중 7명이 청년층인 것은 격차의 심각성이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25-12-02
대전, 세종, 오송, 청주 도심, 청주공항을 하나로 잇는 초광역 교통축인 광역급행철도(CTX) 사업 추진이 가시화되고 있다.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는 올해 충청권 전체의 최대 성과로 손꼽힐 만큼 비중이 크다. 대전~세종~충북을 연결하는 최적안을 찾는 작업에 역량을 집중해..
2025-12-01
학령인구 감소세 속에서도 특성화고 지원자가 늘어난 것은 고무적인 현상이다. 대전 지역의 경우, 2026학년도 특성화고 원서 접수 결과 1747명이 지원해 작년보다 103명 증가했다. 10개교 모집 정원 1674명 대비 104.4%의 지원율을 보였다. 특성화고 경쟁력 강..
2025-11-30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던 각종 해킹 사고의 화살이 이번에는 유통업계로 향했다. 국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 1위 업체인 쿠팡에서 국민 대다수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면서 소비자 불안이 커지고 있다. 고객의 금전적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보안 시스템의 취약점을 즉시 보강해..
2025-11-27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과 조립을 총괄한 누리호(KSLV-II) 4차 발사로 민간이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의 이정표를 세웠다. 27일 우주로 떠나보낸 13개 위성 중 차세대중형위성 3호가 대전 지상국과 남극 세종지상국 등 해외 지상국과의 교신에 성공해 더없이 반..
2025-11-26
"AI 시대에는 하루가 늦으면 한 세대가 뒤처진다." 이재명 대통령의 2026년 예산안 시정연설이 무색하게 예산 책정 과정에서 충남의 'AI 전환(AX·AI Transformation)' 예산은 편성되지 않았다. 인공지능 기반 구축에 1년 늦게 출발하면 지역 AI 생태..
2025-11-25
상명하복(上命下服)의 조직 질서를 규율했던 공무원의 '복종 의무'(국가공무원법 제57조)가 없어진다. 8·15 광복 이듬해부터 존재하던 '소속 상관의 직무상 명령에 복종하여야 한다'는 규정의 삭제로 한국 법체계는 일제강점기 이래의 관습 하나를 덜어낸다. 더 거슬러 올라..
2025-11-24
사업 부진으로 자영업 시장 퇴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폐업자(법인 포함) 수는 관련 통계가 집계된 30년 만인 지난해 이미 100만 명을 넘어섰다. 같은 해, 수익 기반을 잃은 자영업자의 폐업률이 10.4%로 전국 평균(9.5%)을 앞지른 대전시(10.4%)도 비상등이..
2025-11-23
이재명 정부는 세계를 이끄는 혁신경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공지능(AI) 3대 강국을 주요 국정과제로 추진 중이다. 인공지능은 지역경제와 사회 시스템 전반을 좌우하는 전략 자산으로 떠올랐다. 지난주 중도일보와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연구원이 주최한 2025년 경제세미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