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6 소진공 부이사장에 안태용 전 전북중소벤처기업청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임 부이사장에 안태용 전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임명됐다. 안 부이사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업무 경력만 30여 년에 달하는 실무형 정책 전문가다. 1994년 7급 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안 부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부 공공구매판로과 해외시장과..
2025-04-16 [우리동네 자영업 스토리] 대전 헤비츠 갤러리 카페 동네를 산책하다 보면 한 번쯤은 본 듯한 카페와 식당 등이 눈에 익는다. 언젠가 한 번 가보겠다는 생각에 스치면 다른 업종으로 바뀌기도 한다. 새 업종이 들어오면 궁금하던 찰나에 영업을 종료한다. 손쉽게 바뀌는 자영업의 생태계 속에 이를 바라보는 지역민들은 어떤 스토리..
2025-04-15 대전 신세계, 배우 이장우 부창제과 선봬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15일 부창제과, 앗빙수, 정남옥, 타비타비 등 8개 식음(F&B) 브랜드를 선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브랜드는 대전에 처음 선보이는 부창제과다. 부창제과는 배우 이장우와 푸드콘텐츠기업 FG가 손잡고 만든 호두과자 브랜드로 2024년..
2025-04-15 대형마트 의무 휴업해도 전통시장 반사 이익은 미미... "동반 침체 가속화 될 수도" 대형마트 의무 휴업제가 전통시장을 포함한 오프라인 시장의 동반 침체를 가속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통시장 보호를 목적으로 한 대형마트 의무휴업제가 시행된 지 약 10년이 넘었지만, 전통시장 활성화 효과는 미미하다는 게 골자다. 15일 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제연구원..
2025-04-15 소진공-KB국민은행, 비대면 대리대출 서비스 '스타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KB국민은행과 '비대면 대리대출 서비스'를 15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소진공과 국민은행이 1월에 맺은 '소상공인 지원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조치로, 양 기관의 금융시스템을 연결해 소상공인이 보다 쉽게 정책자금을 신청할 수..
2025-04-15 소진공, 9월까지 매월 소상공인 업종전문기술교육 교육생 모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9월까지 매월 '2025년 소상공인 업종전문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교육은 업종별 고급기술 습득을 통해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마련된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이다. 외식업과 이·미용업 등 다양한 분야의..
2025-04-15 [프리즘] 제어 기술 시대의 도래와 취업 분야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 그리고 미래는 기술의 발전과 함께 복잡성과 정밀성을 요구하는 시스템이 점점 증가하고 있고 더욱 가속할 전망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시스템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 제어 기술(Control Technology)이 주목받고..
2025-04-14 컵라면, 삼각김밥 이젠 1000원으로 못사네... 무서운 물가 고공행진 간단한 한 끼 식사로 때울 수 있었던 컵라면과 삼각김밥이 1000원으로 구매할 수 없을 정도로 물가가 오르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에서 오뚜기 진라면과 스낵면 작은컵은 4월부터 1100원으로, 농심 육개장사발면과 김치사발면 작은컵도 1100원으로 각각 10..
2025-04-13 대전 숙박·음식점 장기 불황에 쪼그라든다... 소비심리 위축에 위기 깊어지나 대표적인 서비스 내수 업종으로 꼽히는 대전 숙박·음식업이 장기 불황으로 그 수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 국내 정치적 혼란과 미국 트럼프 행정부 관세 등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으로 자영업자들의 위기가 깊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3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2025-04-11 한국소비자원 "명품 플랫폼 발란 반품·환불 피해 사례 발생 주의"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의 기업회생 절차(법정관리) 개시가 결정된 뒤 반품·환불 절차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소비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11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발란은 구매자의 반품·환급 요구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으나 최근 소비자의 단순..
천안홍대용과학관, 8일 개기월식 온라인 생중계 운영 [날씨]200년 빈도 폭우 쏟아진 서천…시간당 137㎜ 누적 248㎜ 일과 중 가방 메고 나간 아이들, 대전 유치원서 아동학대 의혹 충청권 ‘노쇼 사기’ 올해만 464건·피해 67억원… 검거는 3명뿐 이장우 "0시축제 3대하천 준설…미래위해 할일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