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0 소진공-한국폴리텍대학, 협력 강화 공동 워크숍 진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0일 대전에서 한국폴리텍대학과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소진공은 2024년 4월 폴리텍대학과 '소상공인 역량 강화 및 활성화 환경 조성을 위한 협약' 체결 후 협업을 시작해 2년째 공동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소진공과 폴리텍대..
2025-04-10 [유통소식] 대전 백화점과 아울렛으로 쇼핑산책 떠나볼까? 대전 유통업계가 다양한 프로모션과 행사로 지역민을 겨냥하고 있다. 우선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10~20일 남성들을 위한 '멘즈 위크(Men's week)'를 펼치고, 15일에는 신규 주얼리 브랜드와 맛집을 선보인다. '멘즈 위크'에서는 깔끔한 출근룩부터 캐..
2025-04-09 갤러리아 타임월드, 서구청에 사랑의 빵 나누기 후원금 800만원 전달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9일 대전 서구청에 지역 아동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누기' 후원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내 복지기관에 매월 전달되는 '사랑의 빵 나누기' 재료 구입비로 사용 될 예정이다. '사랑의 빵 나누기'는..
2025-04-09 롯데백 대전점, LG 전자 매장 새단장 오픈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LG전자 매장이 지하 1층에서 리뉴얼 확장을 마치고 11일 새단장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전점 LG전자의 새단장은 대전·충남 지역의 LG전자 매장 중 유일한 확장 리뉴얼로 이를 기념한 다양한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롯데백화점 카드로 구매..
2025-04-09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33. 대전 유성구 죽동 일대 카페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2025-04-08 대전 사과 소매가 널뛰기... 경북 산불로 추석 땐 금값 우려도 경북 산불 영향이 사과와 배 등의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도 가격이 널뛰기하는 상황에서 올해 여름 이후 햇사과 출하 시기 공급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추석 때 가격이 크게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대전의 사과(1..
2025-04-08 [프리즘] ‘대통령 윤석열’ 파면 이후의 과제 지난 4일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전원일치로 '대통령 윤석열'(이하 윤석열)에 대한 파면을 선고했다. 헌재는 윤석열이 선포한 12·3 비상계엄이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것으로 헌법 수호의 관점에서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법 위반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탄핵을 결정했..
2025-04-07 팔도 비빔면, 왕뚜껑도 가격 인상 동참... 소비자 부담 계속되나 라면 업체들이 연이어 가격을 올리는 가운데 팔도도 다음 주부터 라면과 음료 가격 인상에 들어간다. 올해 들어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 상승세가 거세지며 전체 소비자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데, 갈수록 소비자들의 부담만 커진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팔도는 14일부로 라면과 음..
2025-04-06 [尹 파면] 대전 소상공인·외식업계 경제 활성화 실낱같은 '기대감' 대전 소상공인·외식업계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 이후 그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이후 정국 혼란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그간 회식 예약이 현저하게 줄어든 상황을 탈피하고, 경기가 좋..
2025-04-04 [尹 파면] 소상공인연합회 "경제 살리기 총력다해달라"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소추를 인용하자 소상공인들은 정치권과 정부가 힘을 합쳐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입장문에서 "코로나 사태를 견뎌냈으나 연이어 들이닥친 고물가 등 대내외 경제환경 악화와 극심한 내수 부..
천안홍대용과학관, 8일 개기월식 온라인 생중계 운영 [날씨]200년 빈도 폭우 쏟아진 서천…시간당 137㎜ 누적 248㎜ 일과 중 가방 메고 나간 아이들, 대전 유치원서 아동학대 의혹 충청권 ‘노쇼 사기’ 올해만 464건·피해 67억원… 검거는 3명뿐 이장우 "0시축제 3대하천 준설…미래위해 할일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