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5 이철우 “국회세종의사당 즉시 착공… 대통령실 충남 이전 검토”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5일 “국회 세종의사당을 즉시 착공하고, 대통령실 충남 이전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대선 공약 점검을 위한 전국 순회 첫 행보로 충남도를 방문해 김태흠 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2025-04-14 홍준표 “이번 대선은 홍준표냐, 이재명이냐의 양자택일 선거” 국민의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4일 “이번 대선은 홍준표 정권이냐, 이재명 정권이냐의 양자택일 선거”라고 강조하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캠프 사무소에서 출마 선언식을 열고, "계엄 사태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으로 정리된 만..
2025-04-14 김경수 “용산 단 하루도 안돼… 집무실 서울과 세종 동시 마련”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14일 “서울과 세종에 대통령 집무실을 동시에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용산 대통령실은 단 하루도 사용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대선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으로 쌓..
2025-04-14 한덕수 “국무위원들과 마지막 소명 다하겠다”… 출마설 차단 6·3 대통령 선거 출마설이 불거지고 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14일 “국무위원들과 함께 제게 부여된 마지막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일부 정치권에서 거론되고 있는 대선 출마 가능성에 선을 긋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 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2025-04-13 민주당 권리당원 투표 50%, 일반국민 여론조사 50%로 대선 후보 선출 더불어민주당이 권리당원 투표(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50%)로 제21대 대통령 후보를 선출한다. 정당 사상 처음으로 청소년 당원이 투표에 참여하고, 충청권 등 4개 권역을 다니며 순회 경선도 치른다. 비명계는 ‘무늬만 경선’이라고 반발하고 있지만, 시간적 여유가..
2025-04-13 강훈식·박수현 의원, 이재명 대선 후보 캠프 핵심역할 충청권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유력한 대선 주자인 이재명 전 대표의 경선캠프에서 핵심 역할을 맡았다. ‘이재명 독주체제’를 의식해 캠프에 친명은 물론 친문계와 계파 색채가 약한 인사들을 중용하면서 ‘원팀’과 통합 이미지를 강화했다. 이재명 예비후보가 4월 11일 국회..
2025-04-11 尹 파면 일주일만에 관저 퇴거… 대국민 사과 없이 사저행 헌법재판소 파면 선고 일주일이나 서울 한남동 관저에 머물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초동 사저로 복귀했다. 2022년 11월 7일 한남동 관저 입주 후 886일 만이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 전후 관저로 찾아온 대통령실 참모들과 인사한 후 차량에..
2025-04-10 한동훈 “(나는) 비상계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 강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10일 자신을 “비상계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라며 강조하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 분수대 앞에서 출마 선언식을 열고, "누가 이재명과 싸워 이기겠나. 누굴 이재명이 제일 두려워하겠나"라며 "그날..
2025-04-10 김종민 의원 “차기 대통령 집무실 세종 설치, 정당 모두 합의하자” 무소속 김종민 국회의원(3선·세종시갑)이 10일 “차기 대통령 집무실 세종 설치는 정당 모두 합의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라며 정당 간 합의를 통한 조속한 결정과 추진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 대통령은 당선 직후 인수위 없이..
2025-04-10 국민의힘, 4명 대상 2차 경선 과반 득표자 대선 후보 확정 국민의힘이 1·2차 예비경선과 본경선까지 세 차례의 경선을 통해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다. 다만, 4명을 대상으로 치르는 2차 예비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결선(본경선) 없이 최종 후보로 확정한다. 국민의힘 이양수 사무총장은 10일 열린 비상대..
천안아산범방, 제18회 청소년 풋살대회 성료 새마을금고 천안시이사장협의회, (재)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 천안법원, 고객 휴대폰 몰래 판 30대 남성 '징역 1년 6월' 천안시, '보라데이' 기념행사 개최 [날씨]200년 빈도 폭우 쏟아진 서천…시간당 137㎜ 누적 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