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7 인천시, 국가지점번호 위치·통신 점검…'이상 무' 인천시는 인천소방본부와 합동으로 최근 2주간,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지점을 대상으로 이동통신 통화 가능 여부 및 위치 정확도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판'은 건물이 없는 산악이나 해안 지역 등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
2025-07-07 남해군 상주면, '2025 상주은모래 축제' 개최 경남 남해군 상주면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12일 상주은모래비치 및 송림 일원에서 '2025 상주은모래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상주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리며 '모래위의 추억, 하나되는 상주'를 슬로건으로 한다. 상주만이 보유한 자연경관인 은모래를 테마로 지역사..
2025-07-07 천안법원, 여친 돈 2620만원 갚지 않은 30대 남성 '징역 6월'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9단독(부장판사 박혜림)은 여자친구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기소된 A(35)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피해자와 8년간 교제하던 A씨는 2016년 6월 "동업자와 함께 인력업체 아웃소싱 사업을 하고 있는데,..
2025-07-07 천안법원, 무단횡단 하던 노인 들이 받아 사망케 한 70대 남성 금고형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2단독(부장판사 정종륜)은 무단횡단 중인 노인을 들이받아 사망케 한 혐의로 기소된 A(73)씨에게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운전업에 종사하는 A씨는 2024년 11월 2일 오전 4시 51분께 봉정사거리 방면에서..
2025-07-07 대전·충남 낮최고 34도 폭염 예상…어르신 안부 챙기고 휴식 준수를 대전과 충남·세종 모든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7일 낮 최고기온은 대전 34도, 세종 33도, 홍성 33도 등 31~34도로 무더울 전망으로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7일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내..
2025-07-07 포스코-프랑케,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싱크' 선봬 포스코가 유럽 최대 시스템 키친 제조사인 프랑케과 손잡고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싱크' 제품을 선보였다. 제품은 포스코가 글로벌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세계적으로 강화되는 탄소 규제에 발맞춰 개발한 소재로 제작됐다. 포스코는 스크랩 사용 비율을 90% 이상으로..
2025-07-07 부산국제단편영화제, 3년 연속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특별전 개최 부산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BISFF)가 7일 세계적인 영화 예술의 메카인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세 번째 특별전을 개최하며 한국 단편영화의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인다. 1980년을 시작으로 올해 42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국내..
2025-07-07 부산시, 연 이자 60% 초과 고금리 대부계약 전면 무효화 부산시가 오는 22일부터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대부업법) 및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연 이자 60%를 초과하는 대부 계약이 전면 무효화된다고 밝혔다. 이는 불법 사금융을 근절하고 금융 취약계층의 권익을 보호하며 신뢰할 수 있..
2025-07-07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 개막 인천광역시는 지난 5일 상상플랫폼에서 인천시와 (사)한국연극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27일까지 23일간의 본격적인 연극축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연극 애호가와 시민 등 15..
2025-07-07 산청군, 폭염 대응 환경미화원 근무시간 조정 경남 산청군이 폭염에 따른 환경미화원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던 근무시간을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로 3시간 앞당긴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근무를 제한해 실..
'SMR 특별법' 공방 지속… 원자력계 "탄소중립 열쇠" vs 환경단체 "에너지 전환 부정" 천안시, PM 견인 강화로 질서 확립 '고삐' 세종시 '러닝 크루' 급성장...SRT가 선두주자 나선다 조국혁신당 대전시당, '검찰개혁 끝까지 간다'… 시민토크콘서트 성황 李정부 첫 조각 마무리…충청 고작 2명 홀대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