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5 남양주시, 조안면 노유자시설 건립 본격 추진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 조안면에 지상 2층 규모의 노유자시설 건립된다. 남양주시는 14일 "9월 2024 한강유역환경청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확보한 46억 원의 사업비에 시비 8억 원을 더해 총 54억 원을 시설건립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시..
2024-10-10 구리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유치원. 공원부지 축소 변경' 경기 구리시 갈매동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의 개발과정에서 단설유치원 1개소와 공원 부지가 축소되는 것으로 밝혀져 시민단체와 시의회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10일,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국민의힘)은 "10월 4일 열린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 간담회에서 갈매역세권지구의..
2024-10-09 남양주시,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 공간 '펀그라운드 오남' 개관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0월 7일 청소년의 미래와 꿈을 지원하는 공간 '펀그라운드 오남'의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시설은 오남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남양주시가 시 최초로 민간시설을 임차해 조성한 청소년 전용시설로서 청소년들의 창의적 역량을 키우..
2024-10-09 국립수목원 광릉숲 방문한 '독일수목학회'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의 생물다양성을 체험하기 위해 독일수목학회의 아이크 야블론스키(Eike Jablonski) 회장을 포함한 회원 27명이 8일 광릉숲을 방문했다. 수목원에 따르면 독일수목학회의 이번 방문은 2년 전, 한국의 대표 수목원들을 방문하고 간 한..
2024-10-09 구리시, "한강횡단교량 고덕토평대교 결정, 동의 못해" 경기 구리시는(시장 백경현) 4일 국가지명위원회가 통보한 세종-포천고속도로 공사 구간에 있는 33번째 한강횡단교량 명칭이 '고덕토평대교'로 결정된 것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국가지명위원회는 7월 18일 1차 회의에서 지명결정을 보류하면..
2024-09-25 남양주 광릉숲서 즐기는 '국제도자예술제' 경기 남양주시의 유네스코 생물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에서 세계 14개국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도자예술의 향연 '국제도자예술제'가 열린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일환으로 처음 열리는 국제도자예술제는 10월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광릉숲에서 만들기, 전시, 체험을 비롯해 여..
2024-09-24 양평군. 원주 구간, 수도권 광역철도 연장 가시화 경기 양평군 지평역까지 운행하는 경의중앙선 수도권 광역철도를 강원도 원주까지 연장 운행하는 것에 대해 양평. 원주 간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며 지평~원주 구간 연장이 가시화 되고 있다. 양평군에 따르면 9월 20일, 양평군과 원주시는 수도권 광역철도 지평~원주 구간 연장..
2024-09-12 구리시, 갈매 구릉산 일원 '유아숲 체험원' 조성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 갈매 구릉산 자락길 일원에 유아들의 자연탐구와 생태 감수성을 키워나갈 '유아숲 체험원'이 조성될 전망이다. 구리시는 12일, "갈매 구릉산 일원에 숲과 지형을 활용한 학습공간과 놀이공간을 배치해 유아들이 창의력을 도울 숲 체험원을 조성키로 했..
2024-09-12 남양주시, 원도심 교통체증 해소 '미금로 확장사업, 대광위 통과'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 미금로(빙그레공장~다산해모로 APT) 확장사업을 반영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심의에서 10일 최종 통과돼 다산동 원도심 상습 교통정체가 해소될 전망이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다산동 원도심과 다산지구..
2024-09-11 남양주시 백봉지구, '경기 공공의료원 유치 확정'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와 관련해 경기도가 11일 오전 남양주시 백봉지구를 공공의료원 설립부지로 발표함에 따라 남양주시 유치가 확정됐다. 2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계획을 발표한 지 7개월 만이다. 이번 공공의료원 유치전에는 남양주..
천안홍대용과학관, 8일 개기월식 온라인 생중계 운영 [날씨]200년 빈도 폭우 쏟아진 서천…시간당 137㎜ 누적 248㎜ 일과 중 가방 메고 나간 아이들, 대전 유치원서 아동학대 의혹 충청권 ‘노쇼 사기’ 올해만 464건·피해 67억원… 검거는 3명뿐 이장우 "0시축제 3대하천 준설…미래위해 할일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