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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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2025-05-09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9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대전시 어린이집연합회 부모교육에 참석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 모범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학부모, 연합회 관계자 등 3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모유공..
2025-05-08
올해 유권자의 날(5월 10일)은 21대 대통령 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맞아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 유권자의 날은 선거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 주권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2012년 공직선거법 개정을 통해 법적 근거를 갖췄다. 매년 유권자..
2025-05-07
○…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한 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유성1·무소속)의 향후 행보가 관심. 박 의원은 7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의 자격과 단일화 추진 등을 비판하며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 두 사람이 내란을 방조 또는 동..
2025-05-0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이틀째 충청에서 민심행보를 펼치며 중원민심을 공략했다. 이 후보는 7일 충남 청양과 예산, 전북 진안·임실·익산을 찾아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경청 투어를 이어갔다. 그는 전날인 6일에도 충북 증평·보은·옥천·영동과 충남 금산을 돌며 충청민..
2025-05-07
대전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통령 선거에 대한 유권자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역 대표 제과업체인 성심당과 함께 '선거빵'을 출시했다. 이번 협업은 앞서 ㈜성경식품과 출시한 '선거김'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로, 일상 속 친숙한 먹거리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선거 홍보..
2025-05-07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을 맞아 우리는 다시 한 번 민주주의의 본질을 돌아볼 때다. 투표는 국민이 가진 가장 소중한 권리이자 의무이며, 나아가 우리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그러나 오늘날 대한민국은 어느 때보다 깊은 혼란과 불안 속에 놓여 있..
2025-05-06
대전시의회 민생경제특별위원회가 대전시 경제정책 전반을 점검하는 등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민생경제특위 위원들은 내년 1월까지를 활동기간으로 하는 계획서를 채택한 데 이어 집행부로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서민경제 부활을 위한 대책 마련을 한목소..
2025-05-06
21대 대통령 선거가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본선 레이스에서 기선을 잡기 위한 각 후보들의 사활을 건 총력전이 점입가경이다. 이번 대선 최대승부처로 떠오른 충청권에서도 민주당의 잇단 선대위 출범과 범보수 진영의 고조되는 단일화 촉구 목소리 등으로 전운이 감돌고..
2025-05-06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6일 대전 동구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선거인명부 작성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선거인 명부는 선거일에 투표할 수 있는 유권자를 확정하는 공적 장부로, 선거인의 이름과 주소·성별·생년월일 등 기본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선거인 명부에 올라와 있어야..
2025-05-06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가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선거인, 외국에서 항해하는 선박 등에 승선해 사전투표기간 및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 등의 거소투표·선상투표 신고를 당부했다. 거소투표·선상투표는 신고는 6일부터 10일까지다. 거소투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