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7 목포시,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 질병관리청장상 수상 전남 목포시가 지난 5일 질병관리청 주관 '2024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결핵환자 신고·보고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전국 보건소와 협력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성과를 공유하고, 국가결핵관리사업에 대한 이해를..
2024-11-06 신안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우수' 등급 획득 전남 신안군이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우수' 등급에 선정되며 지방소멸대응기금 160억원을 확보했다. 6일 신안군에 따르면 중점사업인 Book 아일랜드 팔금 커뮤니티 조성 사업을 비롯해 청년 어선 임대,..
2024-11-06 목포시, 화장수요 증가 대비 목포시 화장로 1기 증설 전남 목포시가 목포추모공원 내 화장장(승화원)에 사업비 5억원을 들여 11월부터 화장로 1기를 증설한다. 6일 목포시에 따르면 고령화 지수가 전국 최고인 서남권 지역의 화장 수요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국·도비 예산을 확보해 연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추가증설이 완..
2024-11-05 신안군, 노지 스마트 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 국비 40억 확보 전남 신안군이 2025년도 '노지 스마트 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5일 신안군에 따르면 공모사업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 동안 4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100ha 내외 면적에 여름철 최적 물 관리를 위한 스마트 관수 기술을 도입해..
2024-11-05 신안군, 보건복지부 영양플러스사업 우수기관 선정 전남 신안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영양플러스사업 평가에서 영양개선과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사업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5일 신안군에 따르면 전국 기관 중 최우수 1개, 우수 11개 기관만 선정되는 이번 평가에서 신안군은..
2024-11-05 목포시, 역대 최고 김 수출액 1억 달러 달성 전남 목포시 김 수출액(3분기 누적 기준)이 1억 달러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5일 목포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23년 같은 기간보다 39% 증가한 규모로 지자체 1위 수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목포시는 민선 8기 들어 김 가공기업에 다양한 지원과 적극적인 해외..
2024-11-01 목포시, 세계 최초 모듈형 해상실증선박 진수 전남 목포시가 지난달 31일 선박의 다양한 친환경 연료시스템을 시험·실증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모듈형 해상실증선박(K-GTB)의 진수식을 삽진산단에서 개최했다. 진수식은 새로 만든 선박을 선대나 도크에서 처음으로 물에 띄우는 행사로 지난해 9월 용골거치식 이후 약 1..
2024-11-01 신안군, 전국 최대 소사나무 군락지 실태조사 결과 공유 전남 신안군이 지난달 30일 신안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우량 군수를 비롯해 김하송 나주대학교 교수와 신안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 소사나무 분포 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의 추진배경은 도서와 해안지대에 분포하는 소사나무 자원..
2024-10-31 신안군, 대한민국 분재 문화 교류 대전 개최 전남 신안군이 다음 달 8일부터 10일 동안 1004섬 분재공원에서 2024 대한민국 분재 대전을 개최한다. 대전은 신안군 분재정원에서 보유한 작품 200여 점과 분재 애호가들의 출품작 200여 점 등 총 500여 점을 선보임으로써 분재에 대한 지식 교류와 분재 예술의..
2024-10-31 목포시, 6만5000여 가구 주택기초조사 실시 전남 목포시가 다음 달 8일부터 27일까지 목포 내 모든 거처와 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31일 목포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내년에 실시예정인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 설정과 신규 통계 생산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5년..
“당신을 노리고 있습니다”…대전 서부경찰서 멈춤봉투 눈길 금강환경청, 논산 임화일반산단 조성 환경영향평가 '반려' 한남대, 대전 소제동서 로컬 스타트업 Meet-up Day 개최 둔산경찰서, 기초질서 확립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대전성모병원 홍유아 교수, 최적화된 신장질환 치료 전략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