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6 '얼굴없는 거리의 예술가' 뱅크시 사진전 7일 대전에서 열린다 세계적인 스트리트 아트(거리 예술) 작가 뱅크시(Banksy)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대규모 사진전이 대전에서 열린다. 7일부터 6월 1일까지 3개월간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 아트센터 2, 3층에서 'WHO IS BANKSY by Martin Bull' 뱅크시 사진전이..
2025-03-06 [김선생의 시네레터] '미키 17' - 모순적 정치 우화 이 영화는 현실을 반영하되 우화적입니다. 권력자와 그의 아내가 새로운 세계를 향합니다. 피지배 계층의 사람을 억압하고, 마구잡이로 부립니다. 그러다 죽으면 복제 기술로 다시 살려냅니다. 그러면 되살아난 사람은 또 억압과 노동에 시달립니다. 이에 피지배 계층은 권력자에..
2025-03-06 '부여 무량사 미륵불 괘불도' 국보로 승격된다 충남 부여 무량사에 보존된 '무량사 미륵불 괘불도'가 국보로 승격될 전망이다. 6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조선 후기 괘불도인 부여 '무량사 미륵불 괘불도'가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 예고됐다. 앞으로 30일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후에도 이변이 없으면 오는 4월..
2025-03-06 조원휘 "볼파크, 대전 문화 민생경제 활력 마중물"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식에 참석해 이번 공식 개장을 계기로 대전을 여가문화의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발판 마련을 약속했다. 세계 최초로 여가시설을 겸비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5일 공식 개장을 알리며 대전을 상징하는 새로운 문화 랜..
2025-03-05 6일부터 '청년 문화예술패스' 신청 6일 오전 10시부터 공연과 전시 예매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인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을 신청이 시작된다.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소득과 관계없이 올해 19세(2006년생)가 되는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2025-03-05 대전시 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건립 총력전 <속보>=대전시가 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건립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최근 문화예술계 일각에서 우려하는 건립 무산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정부와 신속한 건립 협의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본보 3월 4일자 1면 보도> 5일 본보 취재 결과, 시에서 추진 중인 국현 대..
2025-03-04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파산 대전 영화계 후폭풍 우려 국내 3대 영화상 중 하나인 대종상을 주최하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최근 법원으로부터 파산 판결을 받으면서 대전영화인총연합회 역시 후폭풍이 우려된다. 파산 판결 이후 한국영화인총엽합회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회원 자격을 상실했기 때문인데 이에 대한 불똥..
2025-03-03 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타당성 재조사… 또 제동 걸리나 수년간 표류하던 중인 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건립 사업이 정부의 타당성 재조사라는 큰 벽에 직면하면서 또다시 좌초 위기에 처했다. 문화재 현상변경 심의 부결로 인한 행정절차 지연으로 총사업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정부 심의를 피하지 못하게 됐기 때문이다. 3일 취재 결..
2025-02-28 산림청, 목조건축 활성화로 탄소중립 앞장 산림청이 28일 대전 KW컨벤션에서 국내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24개 목재산업 관련 협회 및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의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목재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련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
2025-02-27 대전전통나래관 상설전시 종목 확대 '인기' 대전전통나래관 상설전시실이 새 단장을 마치고 27일 다시 문을 열었다. 2014년 개관한 이래로 11주년을 맞이한 대전전통나래관은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 대전웃다리농악전수교육관과 함께 대전의 무형유산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무형유산 중에서도 공예,..
천안법원, 장모의 신체 일부 몰래 촬영한 20대 사위 '징역형' 천안시, 하반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일본군 탈출 광복군 투신한 아버지, 손자들에게 알려줄래요" 천안시, 운전지구 배수개선사업 본격 추진 천안시, 을지연습·화랑훈련 대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