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화 기자
montblue@joongdoilbo.co.kr
전체기사
2024-11-27
11월 2일 김형수 지휘자의 『유벨톤 모차르트 교향곡 전곡 시리즈 16』 연주회가 있었다.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 홀에서 약 80분간(인터미션 없이) 연주했는데 객석은 누구하나 미동의 움직임도 없이 무대로 빨려들 듯 몰입해서 감상했다. 나는 이런 심쿵한 분위기가 좋다..
2024-11-27
'무엇을 하든 가치를 부여하는 일에 더욱 신경써야 해.' /글=월트 디즈니·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2024-11-26
'사람은 마음으로 살아간다. 고로 마음을 온전히 닦고 사용해야 한다.' 잘 되려면 먼저는 마음을 닦기다. 인생의 모든 화,복이 마음에서 좌우된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2024-11-25
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2시 한국효문화 진흥원 대강당. 계족산의 요정 정진옥이 또 다른 변신(變身)을 선보이는 날이다. 벌써부터 관람을 오신 어르신들로 좌석이 꽉 찼다. 정진옥의 창작공연 '그래도 좋은 인생이었다'를 관람하기 위해서다. 이곳은 대한민국 물론 세..
2024-11-25
'마음이 웃어야 얼굴도 웃는다.' 마음을 감동주어 움직이면 몸도 따라온다. 몸을 잡기보다 마음을 잡아야한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2024-11-22
매사는 아니지만, 한치 앞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바람이 스치는 것 같은 미미한 일에서부터 생사가 달린 엄청난 일까지, 태반이 그렇다. 그러나 큰 문제로 생각하지 않으며 평온하게 살아간다. 2004년 12월 26일 동남아 쓰나미가 있었다. 9.0에 달하는 강진으로 해일..
2024-11-22
'남과 비교하면 불행해진다.' /글=법정스님·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회원들과 매년 다양한 공익사..
2024-11-21
'자기 인생을 귀하게 봐야, 모두 귀히 알아준다.' 한 사람 한 사람은 천하보다 귀한 존재이다. 내가 나를 대하는대로 상대도 그리 대해준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
2024-11-20
'홀로 있을수록 함께 있으려면, 먼저 자기관리가 철저해야 한다.' /글=법정스님·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
2024-11-19
"된다된다, 하면된다. 할 수 있다. 생각대로 말하는 대로." 가수 영호와 팬클럽 영사모(영호를 사랑하는 모임)가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가수 영호는 13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베니스 레스토랑에서(대표 이선숙) 대전시 장애인 협회에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