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9 나주서 빛가람 하이볼·비어 페스티벌 열린다 전남 나주시가 오는 8월 28일 오후 5시부터 빛가람동 일원에서 '2025 나주시 빛가람 하이볼·비어 페스티벌'을 열고 하이볼과 맥주 시음 행사, DJ 공연, 먹거리와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나주시에 따르면 빛가람혁신도시상가번영회..
2025-08-19 영광 굴비골농협,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 획득 전남 영광군 법성 굴비골농협이 영광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받았다. 19일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인증은 굴비골농협 주차장 전역에 첨단 CCTV 시스템을 비롯한 각종 안전장치와 제반 시설을 완비하여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로 지난 2..
2025-08-18 곡성군, 갤러리 107 묵향림 한국화 단체전 전남 곡성군 수묵화 연구모임인 '묵향림'이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동에서 오는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단체전을 개최한다. 곡성군에 따르면 올해 5번째 전시를 개최하는 '묵향림'은 곡성 지역 수묵화를 연구하는 작가들의 모임으로 심헌 오복동 작가의 지도로..
2025-08-18 나주시, 지적공부 미신청 토지 일제 정리 단행 전남 나주시가 지적공부 미정리로 인한 소유자의 재산권 행사 불편 해소를 위해 등록전환 및 분할 등 지적공부 정리 미신청 토지에 대한 일제 정리 사업을 올해 12월까지 추진한다. 나주시에 따르면 일제 정리는 인허가 절차에 따른 지적측량 완료 후 지적공부 정리를 별도로 신..
2025-08-18 장세일 영광군수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에너지 현안 반영 환영" 전남 영광군이 핵심정책으로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 관련 현안들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됐다. 18일 영광군에 따르면 특히 12대 중점과제 중 '에너지고속도로를 통해 경제성장과 탄소중립 함께 달성' 과제는 ▲해상풍력단지 및 전용항만 조성 ▲태양광 입지..
2025-08-14 곡성군-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협약 체결 전남 곡성군이 14일 순천국유림관리소와 함께 죽곡면 고치리와 하한리를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고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최근 순천시 인접 지역에서 재선충병 피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행정구역을 넘어선 광역 방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
2025-08-14 나주시, 문화·역사 시민 기록 콘테스트 개최 전남 나주문화재단이 시민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나주의 문화와 역사를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하는 '나주 ON기록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 ON기록 콘테스트'는 나주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발굴, 기록하고 대중과 공유할 수 있는 공모이다. 콘테스트는 나주의..
2025-08-14 영광군 보은강방죽 연꽃 만개 '한 폭의 수채화' 전남 영광군의 숨은 연꽃 명소인 백수 보은강연꽃방죽에 연꽃이 만개해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하는 장관이 펼쳐지고 있다 14일 영광군에 따르면 넓게 드리운 수면 위에는 연분홍빛 연꽃이 빼곡히 피어나, 푸른 수변 경관과 어우러져 여름의 절정을 알린다. 바람에 살랑이는 연잎..
2025-08-13 나주시-전남지방우정청, 우체국쇼핑 나주관 개설 협약 전남 나주시가 지난 12일 시청 이화실에서 전남지방우정청과 '우체국쇼핑 나주관'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활용해 지역 우수 농축특산물의 소비 촉진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목표로 한다. 우체국쇼핑은 공공성과 시장 경쟁력을 갖춘 전국 단위..
2025-08-12 영광군,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 보행자 안전 외면 '논란' 전남 영광군에서 진행 중인 아파트 신축공사로 인근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면서 끊임없는 민원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가설휀스를 설치하는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는 인도 점유와 가설휀스설치로 공사차량들이 인도 뿐만 아니라 도로까지 점유를..
금강환경청, 논산 임화일반산단 조성 환경영향평가 '반려' “당신을 노리고 있습니다”…대전 서부경찰서 멈춤봉투 눈길 한남대, 대전 소제동서 로컬 스타트업 Meet-up Day 개최 둔산경찰서, 기초질서 확립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대전성모병원 홍유아 교수, 최적화된 신장질환 치료 전략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