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8 부산시, 청년 이사비 최대 40만 원 지원… 26일부터 접수 부산시가 취업 등으로 이사하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5 부산청년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오는 26일부터 총 310명의 청년에게 부동산 중개보수와 이사비 등 최대 40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1월 1일 이후..
2025-08-18 2025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공식 초청작 26편 확정 2025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BPAM)이 오는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개최된다. 부산시는 이번 BPAM의 공식 초청작 26편을 확정하고, 18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BPAM은 '공연예술의 새로..
2025-08-18 대선주조, 부산 축제 발전에 5억 원 후원 대선주조가 18일 부산의 대표적인 지역 축제 발전을 위해 후원금 5억 원을 전달한다. 18일 오후 부산시청 의전실에서 열릴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조우현 대선주조 사장, 남덕현 부산축제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이 참석한다.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인 대선주조는 매년 부..
2025-08-18 성우하이텍·토스씨엑스, 부산에 457억 투자…191명 신규 채용 부산시는 18일 미래차 부품 전문 기업인 ㈜성우하이텍과 핀테크 기업 토스의 계열사 토스씨엑스와 총 457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번 투자 유치로 부산시는 191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미래차 및 디지털 금융 산업 생태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
2025-08-17 김해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 평화문화제 개최 김해시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지난 14일 김해 연지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김해시민평화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고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8월 14일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역사적인 날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
2025-08-17 부산시, 파라과이와 '폐기물 관리' 협력 본격화 부산시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부산형 국제개발 협력(ODA) 연수 모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그 첫걸음으로, 파라과이 수도권 정책결정자들을 대상으로 '파라과이 수도권 고형 폐기물 관리 역량 강화 연수'를 17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부산의..
2025-08-15 기장군 철마면,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운영 부산 기장군 철마면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2일 철마면 고촌안평복지회관에서 철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상담소는 민관이 협력해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상..
2025-08-15 기장군, 벼 병해충 드론 방제 실시...농촌 노동력 부족 해소 부산 기장군이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벼 병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항공 방제를 실시한다. 오는 18일부터 관내 벼 재배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제는 지난 7월에 이은 두 번째 방제 활동이다. 이번 드론 방제는 GP..
2025-08-15 기장군,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 대상 ‘압류 자동차 인도명령’ 부산 기장군이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활동의 일환으로 '압류 자동차 인도명령'을 실시한다. 14일 기장군은 38세금징수TF팀을 중심으로 지방세 체납으로 압류된 자동차에 대해 인도명령을 내리고, 불응 시 차량 견인과 공매 등 강도 높은 체납 처분을..
2025-08-15 부산항만공사, '지속가능어워드' 결선 진출 부산항의 재난·안전·보건 통합 시스템이 국제항만협회(IAPH)가 주관하는 '지속가능어워드(WPSP)'의 안전·보건·보안 부문 결선에 진출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이번 결선 진출이 부산항의 지속가능한 성장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국제항만협회는..
천안홍대용과학관, 8일 개기월식 온라인 생중계 운영 일과 중 가방 메고 나간 아이들, 대전 유치원서 아동학대 의혹 1기 신도시 재건축 '판 깔렸지만'…못 웃는 지방 노후계획도시 이장우 "0시축제 3대하천 준설…미래위해 할일 해야" 1년치 단순통계 탓에 400여개 환자병상 사라질판…"현저한 의료격차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