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2 [월요논단] 2025년 대전시 대중교통의 새로운 변화 대전시는 2025년을 대중교통 혁신의 원년으로 삼아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다. '푸른 뱀의 해'인 2025년이 새로운 변화와 재탄생을 상징하는 만큼 대전시 대중교통의 발전과도 일맥상통한다. 2호선 트램, 무궤도차량시스템(TRT) 시범사업, 유성복합터미널 등..
2025-01-31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자립을"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최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성구협의회가 개최한 '2025년 신년회 및 설맞이 북한이탈주민 간담회'에 참석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자립을 위한 지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이상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성구협의회장을 비..
2025-01-30 막 오른 4·2 재보궐, 탄핵정국 속 충청권 표심은? 설 연휴가 끝나면서 본격적인 4·2 재·보궐 선거 정국이 펼쳐진다. 충청에선 아산시장과 대전시의원, 충남도의원 3자리가 걸려 있는데, 비상계엄 사태 이후 이어지는 탄핵정국 속 대전과 충남지역 민심을 가늠할 풍향계로 여겨진다. 4월 2일 진행되는 이번 재·보궐은 기초단체..
2025-01-27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국민의힘 충청권 시도지사, 민생과 지역발전 뒷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충청권 시·도지사를 규탄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시당은 최근 논평을 내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충청권 시·도지사들이 내란수괴 윤석열을 비호하는 파렴치한 입장문을 23일 발표했다"며 "이는 단..
2025-01-27 국민의힘 대전시당 "풍성한 명절 보내시고, 행복과 안전을" 국민의힘 대전시당 24일 오후 대전역에서 귀성인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명절 인사를 건넸다. 이날 이상민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정책홍보물을 전하며 명절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민 대전광역시당..
2025-01-23 조국혁신당 문수연, 대전시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 "지역발전 위해 일할 사람" 문수연 조국혁신당 대전시당 대변인이 4·2 대전시의원(유성2)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30대 여성 변호사인 문 대변인은 조국혁신당의 외연 확장 과정에서 인재영입된 후 청년과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다. 특히 지역사회의 소외된 목소리를 전하고, 세대·성별 간 격차..
2025-01-23 허태정 더민주혁신회의 상임대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균형 찾아갈 것"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23일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주춤세에 "시간이 지나면서 균형을 찾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허 전 시장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민심은 늘 움직이기 때문에 민주당이 방심할 상황은 아니다"라며 "초기에 비해 당 지..
2025-01-22 조국혁신당 대전시당, 공격적인 세 확장… 전현직 지방의원 합류 조국혁신당 대전시당이 전·현직 지방의원들을 합류시키면서 공격적인 세력 확장에 나서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최근 전·현직 선출직 공직자 단체 입당 환영식을 열었다. 대전지역 인사로는 오은규 중구의장과 윤종명 전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 신은옥 전 동구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
2025-01-21 국민의힘 대전시당, 양영자 대덕구의원에 '당원권 정지 2년'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21일 윤리위원회를 열어 대덕구의회 후반기 원구성 파행과 관련해 양영자 대덕구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2년을 처분했다. 이날 시당 윤리위원회에는 위원 7명 중 5명이 참석했고, 만장일치로 당원권 정지 2년을 결정했다. 앞서 윤리위는 '제명'을 처분했으나..
2025-01-21 대전시의회 이효성, 아동복지정책 발전 모색…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위해 최선"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인 이효성 의원(대덕1·국민의힘)은 21일 의회 소통실에서 정책간담회를 열어 아동복지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아동단체협의회 양승연 회장을 비롯한 협회 소속 13개 기관장과 강태선 대전시 아동보육과장, 진문용 여성가족청소년과..
천안홍대용과학관, 8일 개기월식 온라인 생중계 운영 [날씨]200년 빈도 폭우 쏟아진 서천…시간당 137㎜ 누적 248㎜ 일과 중 가방 메고 나간 아이들, 대전 유치원서 아동학대 의혹 이장우 "0시축제 3대하천 준설…미래위해 할일 해야" 1년치 단순통계 탓에 400여개 환자병상 사라질판…"현저한 의료격차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