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3 청주시, 거리공연 참여자 모집 청주시는 올해 거리공연(버스킹)에 참여할 공연자를 3월 14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거나 근거지를 두고 있는 개인 또는 팀이다. 참가 신청서와 공연 동영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16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로 6년차에 접어..
2025-03-03 '충북형 도시근로자' 참여인원 12만명 돌파 충북도가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의 참여 계약 인원이 12만 명을 넘어섰다. 3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 이 사업 계약 연인원은 12만256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10만5580명에서 114% 늘어난 수치다. 이 사업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생산현장..
2025-03-03 한국외식업중앙회 청주상당구지부 60회 정기총회 청주시는 제60회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청주시 상당구지부 정기총회가 2월 28일 용정동 S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김기태 지부장을 비롯해 지부 임원 및 대의원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범석 청주시장, 청주시의회 김병국, 김성택 의원 등이 참석..
2025-03-03 '순국선열 애국정신 기려' 충북 곳곳서 3·1절 기념행사 106주년 3·1절을 맞아 충북도내 곳곳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충북도·청주시 등에 따르면 1일 오전 10시 청주예술의전당에서 3·1절 기념식을 열고 일제의 폭거에 맞서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렸다. 기념식은 광복회원, 독립유공..
2025-03-03 충북도 우수농특산물 품질인증 신규 8건·연장 19건 승인 충북도는 우수농특산물 품질인증 심의위원회를 열어 8건을 신규 인증하고, 기존 인증 19건을 연장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도지사 품질인증 사용업체는 71곳에서 75곳으로 늘었다. 도지사 품질인증제도는 2007년부터 도내 생산한 농특산물 가운데 품질과 안전성을 인..
2025-03-03 충북교육청, 교원보호공제사업 확대 지원 충북도교육청은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교원보호공제사업을 확대·시행한다. 도교육청은 충북도학교안전공제회와 계약을 맺고 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교원보호공제사업을 벌인다고 3일 밝혔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교육활동 중 발생한..
2025-03-03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후보지 '에어로폴리스 3지구' 낙점 청주국제공항 민간 항공기 전용 활주로 후보지로 에어로폴리즈 3지구가 낙점됐다. 충북도는 지난달 28일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결정 사항을 공개했다. 이번 용역에 나선 청주대 산학협력단은 비행안전구역과 공역, 기존 활주로와의 연계..
2025-03-03 청주시, ‘신발 속 모래 한알’ 아이디어 공모전 청주시는 '시민 테마아이디어 공모전'을 벌인다. '운동화 속 모래 한 알을 찾아주세요'를 주제로 일상 속 작은 불편까지 해결할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공모전이다. 이달 4일부터 5월11일까지 청주시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청주상상발전제안 홈페이지(https://idea.ch..
2025-03-03 청주시, 봄 맞이 온시장·청주페이플러스샵 할인쿠폰 지급 청주시는 청주페이 앱의 '온시장'과 소상공인 상품 전용 온라인쇼핑몰인 '청주페이플러스샵'에서 새봄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이달 동안 온시장과 청주페이플러스샵의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5000원과 1만 원 2종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인 '..
2025-03-03 청주시, 반려동물 임시보호 가정 모집 청주시가 유기 동물 입양 기회를 제공하는 임시 보호 가정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임시 보호'는 소유자나 입양 희망자가 나타나지 않는 반려동물보호센터의 유기 동물을 일정 기간 가정에서 돌보는 제도다. 청주 거주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동물사랑배움터 누리집에서..
공사장 관리부실 대전 도마동 골목 물바다…공사장 물막이둑 터져 논란의 금속보호대 대전교도소 1년간 122회 사용… 기록누락 등 부실도 이철수 폴리텍 이사장, 대전캠퍼스서 ‘청춘 특강’… 학생 요청으로 성사 고교학점제 취지 역행…충청권 고교 사교육업체 상담 받기 위해 고액 지불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