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7 청주시, 28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청주시는 이달 28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에 들어간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 디지털 신분증이다.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17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본인 명의 스마트폰에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을 원하는 시민들은 읍·..
2025-02-27 충북도, 다양한 청년정책 추진… 99개 사업에 4000억 투입 충북도는 올해 청년들이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4041억 원을 투입해 5개 분야, 99개의 청년 정책을 추진한다. 도는 일자리·주거·교육·복지·참여 5개 분야에 걸쳐 청년들에게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우선 일자리 분야에서는 9만 개의 청..
2025-02-27 청주시, 도로 환경 개선 박차 청주시가 도로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낸다. 시는 183억을 들여 포트홀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혼잡교차로와 교통사고 잦은 곳의 교통환경을 개선함은 물론 교통약자 보행 안전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겨울철 눈·비로 생긴 포트홀(도로 파임)로..
2025-02-27 청주시, 가축분뇨 자원화 사업에 49억원 투입 청주시는 친환경 축산농업체계 구축을 위해 가축분뇨 자원화 사업에 49억원을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경축순환농업은 가축분뇨로 양질의 퇴비를 생산해 지역 농가에 공급하는 환경친화적인 농업체계를 말한다. 주요 사업은 ▲악취 개선 16억7000만원 ▲가축분뇨 수분조절제 및..
2025-02-27 청주 벚꽃축제 4월4일 연기 벚꽃 개화기에 맞춰 무심천 일대에서 열리는 '22회 청주예술제' 야외 행사와 '3회 벚꽃과 함께하는 푸드트럭 축제' 개막일을 4월 4일로 연기됐다. 시는 겨울 추운 날씨로 벚꽃 개화 시기가 늦어진다는 산림청 발표와 기상청 자료를 검토해 축제일을 일주일 연기하기로 최종..
2025-02-26 청주시, ‘일상플러스+ 추진단’ 시동 일상 속 시민 불편을 찾아내 개선하는 청주시 '일상플러스+ 추진단'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처음 시행한 추진단은 신병대 부시장을 단장으로 시청 공무원 111명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지난 1월 온·오프 의견 수렴 방식으로 불편사항 88건을 해결해야 할 목표 시책..
2025-02-26 충북교육청, 제천·음성에 학교복합시설 건립 추진 충북도교육청이 제천시, 음성군과 학교 유휴 부지를 활용해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26일 오전 제천시와 교육부 주관 2025년 학교복합시설 1차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 공모에 선정되면 사업비의 최대 50%를..
2025-02-26 청주시, 정주여건 개선·인프라 확충…상생도시 실현 박차 청주시는 도시와 농촌이 함께 잘사는 상생도시를 목표로 농촌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인프라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주민 삶의 질을 저해하는 시설을 정비하고 농촌 공간 재구조화 계획을 수립하며 다양한 인프라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우선 악취, 소음,..
2025-02-25 충북교육청 ‘학생 마음건강 119’ 서비스 신설…3월부터 운영 충북도교육청은 3월부터 전국 최초로 '학생 마음건강 119'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학생 마음건강 119 원스톱 서비스는 심리적·정서적 위기를 겪는 학생들을 위해 24시간 이내에 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충북 학생은 누구나, 언제든지, 어디..
2025-02-25 충북도, 100홀 파크골프장 조성 충북도가 청주시내 100홀 이상 대형 파크골프장 조성한다. 도는 올해 도비 47억원을 들여 시험장 내 목초지 7만1711㎡(2만1692평)에 45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2029년 축산시험장 이전 이후 100홀 이상 규모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주..
공사장 관리부실 대전 도마동 골목 물바다…공사장 물막이둑 터져 논란의 금속보호대 대전교도소 1년간 122회 사용… 기록누락 등 부실도 이철수 폴리텍 이사장, 대전캠퍼스서 ‘청춘 특강’… 학생 요청으로 성사 고교학점제 취지 역행…충청권 고교 사교육업체 상담 받기 위해 고액 지불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