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5 청주시,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도내 유일 시행 청주시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쪽방, 여관 등 비주택, 침수 우려 지하층 등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한 자 등을 대상으로 이주 희망자를 발굴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 및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충북 도내에서 청주시가 유일하게..
2025-02-25 청주시, 고효율·친환경 IoT 스마트 화장로 도입 청주시는 노후 화장로 2기를 고효율 친환경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반영된 '스마트 화장로'로 교체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연말까지 9억5900만원을 들여 교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스마트 화장로는 IoT 기술로 화장 시작부터 종료까지 전 과정에 걸쳐 화장로..
2025-02-25 청주시, 환경대상 후보 접수…3월 4~31일 청주시는 '제11회 청주시 환경대상' 후보자 추천서를 3월 4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추천 대상은 청주시에 2년 이상 거주한 시민 또는 소재하고 있는 기업·단체다. 최근 2년 이상 지역 환경개선 및 환경오염방지 활동에 힘쓰거나 환경보전을 위한 신기술..
2025-02-25 청주시, 무심천에 물놀이장·썰매장 조성…41억 투입 청주시는 무심천 청남교 인근에 아동을 위한 물놀이장 겸 썰매장 조성 공사에 들어갔다. 시는 서원구 모충동 무심천변 8025㎡ 용지에 41억 원을 들여 깊이 10~30cm 물놀이장과 휴식 공간, 주차장을 올 12월까지 만든다고 25일 밝혔다. 여름철은 물놀이장으로 겨울철..
2025-02-24 충북도, 임업·산림 직불금 신청 4월까지 접수 충북도는 올해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 직불금') 신청접수를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지급대상 산지에서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2025-02-24 충북 관광객 4천만 명 눈앞… 전년 대비 23.5% 증가 충북을 찾은 관광객이 38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충북의 관광산업이 본격적으로 회복세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준다. 충북도는 지난해 충북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3898만 명으로 2023년 관광객 수 3155만 명의 23.5%(743만 명)이 증가한 것으로..
2025-02-24 청주시립미술관, 올해 첫 기획전 ‘특별한 것’ 27일 개막 청주시립미술관은 올해 첫 기획전 '청주시립미술관 소장품 2023-2024: 특별할 것'을 이달 27일부터 4월 27일까지 미술관 본관에서 연다. 이번 전시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시립미술관이 새롭게 수집한 75점과 지역 작가들의 작품 등을 포함해 모두 102점을..
2025-02-24 청주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추진 청주시는 올해 국비 등 21억6000만원을 들여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15억888만원 등 예산 21억6000만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비를 들여 보건소 1곳, 어린이집 2곳 등 3곳..
2025-02-23 충북도, 인구감소·지역소멸 위기 극복 올인… 2조5000여억원 투입 충북도는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도는 21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1차 충북도 인구정책위원회'를 열었다. 김수민 정무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2025년 인구정책 시행계획과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인구감소 및..
2025-02-23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소규모 해썹 인증 업체 무료 시험·검사 지원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소규모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식품업체(연 매출 5억 원 미만 또는 종사자 21명 미만)를 대상으로 중요관리점(CCP) 유효성 검증을 위한 시험·검사 무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연구원은 해썹 인증 유지와 운영 관련 시험·검사에 따른 소규모 업..
공사장 관리부실 대전 도마동 골목 물바다…공사장 물막이둑 터져 논란의 금속보호대 대전교도소 1년간 122회 사용… 기록누락 등 부실도 이철수 폴리텍 이사장, 대전캠퍼스서 ‘청춘 특강’… 학생 요청으로 성사 고교학점제 취지 역행…충청권 고교 사교육업체 상담 받기 위해 고액 지불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