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효준 기자
sharp7588@kakao.com
전체기사
2024-10-16
2024 파리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나섰던 대전 선수단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올림픽 펜싱에서 2관왕에 오르며 대전 펜싱의 위상을 드높인 오상욱(대전시청)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고, 높이뛰기 간판스타 우상혁도..
2024-10-16
가을철 지역축제가 한창이다. 주말마다 전국 각지에서 축제소식으로 아우성이다. 축제를 주도하는 단체장과 공무원들은 방문객을 유치를 위해 홍보에 열을 올리고, 끝나면 몇 만이 방문했니, 경제효과가 얼마니 하고 자화자찬하는 보도가 뒤 따른다. 아직도 이렇게 시대에 뒤떨어진..
2024-10-16
개선세를 보이던 대전지역 고용시장이 최근 또다시 크게 가라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기 충남지역에서는 취업자의 증가 폭이 크게 확대되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16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최근 발표한 '대전세종충남지역 실물경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8월..
2024-10-15
'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대전·세종·충남 선수들이 대회 5일 차인 15일에도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후 2시까지 대전선수단은 금메달 42개, 은메달은 32개, 동메달은 44개를 따냈다. 여자 볼링팀은 이날 금메달을 목에 걸며 마스터즈 최초 3관왕..
2024-10-15
올해 충청권 농·축협 임직원 57명이 징계 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5년간 횡령·폭행 등 각종 물의를 일으켜 징계를 받은 임직원만 358명에 달한다. 이 기간 전국에선 3064명이 징계를 받았다.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선교 의원(국민의..
2024-10-14
경남 김해를 중심으로 열리고 있는 '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대전·세종·충남 선수들이 선전을 펼치고 있다. 먼저 대전선수단은 14일 오후 2시 기준 금메달 33개, 은메달 28개, 동메달 31개를 획득하며 종합순위 7위에 올라있다. 당초 목표는 종합 11위다...
2024-10-14
상대적으로 집값이 비싼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연금 가입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권 4개 시·도의 주택연금 가입자 비율은 전국의 1~2% 수준에 불과했고, 특히 세종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장식 의원(조국혁신당)..
2024-10-14
'제10회 대전 대덕구청장배 생활체육 풋살대회'가 13일 성료했다. 대덕구 석봉동 금강풋살구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초등3~4학년부, 초등5~6학년부 등 총 31개 클럽, 400여 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했다. 대회는 대덕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대덕구풋살연맹이 주관, 대전..
2024-10-14
부동산과 주식을 처분한 자금으로 주택을 매수한 인구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30대는 주식·채권 매각을 통한 '영끌'을, 40~50대는 기존 주택을 처분하고 새집으로 옮기는 '갈아타기' 현상이 두드러졌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2024-10-14
얼마 전 보도되었던 일이다. 엘리베이터 거울에 붙어있던 전단지를 무심코 떼어버린 여중생이 재물손괴죄로 검찰에 송치되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보도된 사실관계를 보면 문제가 된 전단지는 아파트 관리주체의 허락을 받고 붙인 것도 아니었으며, 심지어 불법 전단지를 관리하는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