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7 나주시,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개원···도내 최대 규모 전남 나주시가 산모와 아기의 건강한 출산과 산후 회복을 위해 빛가람동 빛가람종합병원 내 전남공공산후조리원(4호점)을 전면 리모델링과 기능보강 공사를 거쳐 내년 2월 새롭게 문을 연다. 27일 나주시에 따르면 오는 2026년 2월 재개원하는 나주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실을..
2025-08-26 곡성군, 석곡농협 개발 현미 즉석밥 곡성몰 판매 전남 곡성군이 석곡농협이 개발한 '백세미 현미 즉석밥'을 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곡성몰'에서 본격 판매한다. 26일 곡성군에 따르면 '백세미'는 석곡농협이 2017년부터 지역 농가와 함께 보급·재배하며 키워온 곡성 대표 쌀 브랜드로 고소한 향과 뛰어난 밥맛으로 소비..
2025-08-26 영광군, 제20회 천년의 빛 배드민턴 대회 성료 전남 영광군이 지난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열린 '제20회 천년의 빛 영광 배드민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회는 영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광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했으며,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약 1,6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2025-08-26 나주시, 호우 피해 시민 부담 완화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전남 나주시가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와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을 시행한다. 26일 나주시에 따르면 수해 복구 과정에서 필요한 분할, 경계복원, 지적 현황 등 지적측량을 신청하는 경우 수수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2025-08-25 영광군, 에너지 공유부 기반 기본소득 본격 추진 전남 영광군이 지난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영광군수와 기본소득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고 '영광형 기본소득 기본계획안'을 심의했다. 영광군 기본소득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5월 제정된 영광군 기본소득 기본 조례에 근거해 설치된 심의·자..
2025-08-25 나주시, 기업친화도시 조성 사업 본격화 전남 나주시가 기업 성장과 종사자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5일 나주시에 따르면 올해 기업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기업과 근로자가 신명 나게 일할 수 있는 산업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1 대 1 소통 창구 '기..
2025-08-22 나주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분야 우수 등급 획득 전남 나주시가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상수도 분야 '우수(나 등급)'를 달성하며 시민 중심 정책과 운영 혁신 성과를 입증했다.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직전 대비 두 단계 상승한 '우수' 등급을 받으며 상수도 행정의 신뢰성을 크..
2025-08-22 영광형 K-드론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수료식 '성료' 전남 영광군이 지난 21일 전남형 동행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영광형 K-드론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프로젝트는 지역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드론 방제, 정비, 배송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 전문 인력 양성을..
2025-08-22 나주시, 영산강축제 먹거리 부스·푸드트럭 운영자 모집 전남 나주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2025 나주영산강축제'를 앞두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 운영자를 모집한다. 나주시에 따르면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야간 프로그램 진행 시 오후 9시까지 연장될..
2025-08-22 곡성군, 사랑병원 외국인 안심병원 지정 전남 곡성군이 전남 지역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전라남도에서 추진 중인 외국인 안심병원 운영 홍보에 나섰다. 곡성군에 따르면 외국인 안심병원은 외국인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라남도가 전남의사회와 협력해 지정하는 의료기관이다...
대전 유성 노인회서 견학갔다가 80대 실종 9일째…인력 600여명 투입 '희망을' 대전A고 학교운영위원장 교권침해? 24일 '교보위' 촉각 대전경찰청, 제8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S석 한컷]서포터석에서 탐탐이 치는 K-리그 기자! 음치-박치-엇박자 서포터 현장팀 체험 [사설] CTX 개통 앞당길 방안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