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8 청양군,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 4연속 목표 조기 달성 청양군이 올해 추진한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이 잇달아 조기 목표 달성에 성공하며 지자체 기부사업의 새로운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18일 군에 따르면 7월 기록적 폭우로 큰 피해를 입고 8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자 피해 주민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폭우피해 지정..
2025-09-18 청양군, 제32회 군민대상 수상자에 김성호 씨 선정 청양군이 16일 상황실에서 군민대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제32회 청양군민대상' 수상자로 대치면 출신 김성호 씨(68세)를 선정했다. 군민대상은 청양 발전과 군의 명예 제고에 뚜렷한 공적을 남긴 이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상이다. 올해는 농림 분야에서 남다른 공로를 쌓아온..
2025-09-18 청양군, 추석 맞이 ‘특산품 선물세트 대전’ 개최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우수 농특산품을 한자리에 모은 '추석 명절 선물세트 대전'을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이어지며, 택배 주문은 25일까지 가능하다. 주문은 온라인 쇼핑몰 '칠갑마루.com'과 대전 유성구 학하동(1호점..
2025-09-18 청양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2곳 추가 선정 청양 청소년문화의집이 2025년 상반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백제F&B영농조합법인(청양읍)과 농부의 정원(대치면)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은 교육부가 지역사회에 양질의 체험 프로그램을 보급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교육적 가치와..
2025-09-17 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총력···“소멸 위기를 기회로” 청양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9~10월 공모 예정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위기에 놓인 농어촌 지역에 '기본소득'이라는 새로운 실험을 도입하는 국가 시범정책으로 선정된 군민에게 매..
2025-09-17 청양군, 지명 정비 충남 1위···미고시 230건 제정·17건 변경 청양군이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5년 제1회 지명위원회'에서 미고시 지명 230건 제정과 17건의 변경안을 심의했다. 지명위원회는 충남도의 지명 정비 용역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운곡면 170곳, 청남면 81곳에 대해 현지 조사와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총..
2025-09-17 청양군 농촌관광 브랜드 ‘유토피아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와 맞손 청양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의 여행 브랜드 '유토피아 청양'이 21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와 맞물려 운영하며 단순한 농촌 체험을 탈피해 축제 현장에서 소비와 관광을..
2025-09-17 충남도립대 환경에너지학과, 2026학년 신입생 전원 성인학습자 선발 충남도립대 환경에너지학과가 2026학년부터 신입생을 100% 성인학습자로만 선발하는 파격 실험에 나선다. 17일 도립대에 따르면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인구 구조 변화를 반영한 이번 조치는 단순한 입시제도 조정이 아닌 대학이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평생교육형 학과 운..
2025-09-16 청양 정산중,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 운영 청양 정산중학교가 15일 체육관에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충남드림패럴림픽)'을 열고 장애인 스포츠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장애인체육회, 청양장애인체육회, 청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드림 패럴림픽은 장애..
2025-09-16 청양군, 추석 앞두고 추모공원 환경 정비 청양군이 추석을 앞두고 추모공원을 찾는 성묘객을 위해 환경 정비에 나섰다. 군은 15일부터 추모공원 묘지 530여 기를 대상으로 예초·전지 작업을 하고, 묘역 보수와 봉안당 정비 등 세부 작업을 병행했다. 이를 통해 성묘객이 집중되는 명절 기간 깔끔하게 정돈된 환경을..
공사장 관리부실 대전 도마동 골목 물바다…공사장 물막이둑 터져 논란의 금속보호대 대전교도소 1년간 122회 사용… 기록누락 등 부실도 이철수 폴리텍 이사장, 대전캠퍼스서 ‘청춘 특강’… 학생 요청으로 성사 고교학점제 취지 역행…충청권 고교 사교육업체 상담 받기 위해 고액 지불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