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2025-03-09
세종시 신흥 상권인 신도심 외 읍면지역 상권은 어떤 양상으로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을까. 중도일보가 소상공인 365 빅데이터 플랫폼을 분석해보니, 역시나 읍면지역의 자존심은 조치원이 지켰다. 조치원은 업소수만 놓고 보면, 3294개로 신도심 포함 최대치를 기록했다. 유동..
2025-03-09
2025년 들어 다수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한숨은 전국적인 공통 현상이다. 경기 침체부터 탄핵 정국, 대출 규제, 최저 임금제, 구인난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주면서다. 세종시도 예외는 아니며 체감지수는 더 낮게 다가온다. 신도시인 데다 공실이 많고 외부 방문객 유입..
2025-03-09
민선 4기 세종시정의 공약 이행률을 바라보는 '지표 vs 체감' 사이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026년 6월까지 임기 1년 3개월 여를 남겨두고 세종시 누리집에 올라온 공약 완료 및 추진률은 88.35%로 나타났다. 반면 ▲여민전 발행 축소 ▲직장맘..
2025-03-09
세종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면서 공공데이터 활용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세종시는 전년도 대비 5.54점이 상승한 86.61점을 받아 '우수' 기관에 선정돼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5-03-09
세종시는 외국인력의 장기 정착과 지역 산업계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숙련기능인력 비자(E-7-4) 추천제도'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숙련기능인력 비자는 업무 숙련도와 한국어 능력 등의 요건을 갖춘 외국인 근로자를 장기 취업이 가능한 숙련기능인력 비자(E-7-4)로..
2025-03-09
세종시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모였다. 2025년 3월 6일 이의 대표 기구로 공식 출범한 '제6기 세종청년네트워크(세종청정넷)'를 통해서다.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발대식은 이날 보람동 세종시청 4층 책문화센터에서 열렸고, 청..
2025-03-09
조국혁신당이 '오픈프라이머리(일반 국민 참여 경선제)' 선거 방식을 의제로 던지며, 앞으로 선거 국면에서 캐스팅보트 지분 찾기에 나선다. 오픈프라이머리는 투표자가 자신의 소속 정당을 밝히지 아니하고 투표할 수 있는 예비 선거를 뜻하고, 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당내 경..
2025-03-09
최민호 세종시장이 소정면 운당2리에서 7일 열린 올해 첫 번째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에서 시민의 삶과 직결된 소소하지만 확실한 민원해결을 강조했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은 최민호 시장이 직접 마을에서 1박을 하며 주민들과 마을의..
2025-03-07
세종시 아파트 관리비가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비싼 것으로 분석됐다. 더불어민주당 김현옥(새롬동) 세종시의원은 2025년 3월 7일 제97회 세종시의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시정 질문을 통해 현주소를 진단하고,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2024년 말 기준 K..
2025-03-06
유사 인구 규모의 경기도 광주에 비해 1/15 수준인 '세종시 전기차' 보조금 정책이 도마 위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이현정(고운동) 세종시의원은 2025년 3월 6일 제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같은 정책 추진의 문제점을 지목했다. 인구 3..
2025-03-06
중도일보의 3월 5일 자 2면의 '세종시 '금강자연휴양림' 폐원 가닥...3가지 대안 실효성은' 제하 보도와 관련, 후속 기능에 공공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상병헌(아름동) 세종시의원은 2025년 3월 6일 제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2025-03-06
세종시 금남면 대평시장과 전의면 왕의물 시장, 부강면 전통시장, 조치원 전통시장은 예산시장과 같은 핫플로 거듭날 수 없을까. 중장기적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전략' 마련에 능동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여미전(비례) 세종시의원은 2025년 3월 5..
2025-03-06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022년 대선을 넘어서는 공약으로 세종시 민심에 다가설 수 있을까. 이 대표는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둔 듯, 지난 달 28일 중앙당 확대간부회의(비공개)에서 '대통령실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