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신문
2025-05-18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지난 9일 서산시 거주 맞벌이 부부 8쌍을 대상으로 맞벌이가정 일·가정 양립지원사업 '일쉼동체' 1차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9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기로 진행되며, 부부 소통교육, 부부사랑 스트레칭, 우리가족 힐링푸드체험의..
2025-05-18
지난 14일 서산가족센터에서 결혼이민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베트남 모국춤 논라 동아리가 첫 모임을 가졌다. 베트남 모국춤 논라 동아리는 2015년 시작해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동아리 활동을 운영해 오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행사와 축제 시 베트남 전통춤을 통해 전..
2025-05-18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지난 3일(목), 서산시민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음식문화 소통 프로그램 '맘&맘'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을 포함해 중국, 태국, 베트남, 일본 등 총 5개국의 요리 활동으로 구성되었고 중국요리를 시작으로 태국, 베트..
2025-05-18
제가 한국에 온 지도 어느덧 15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한국 땅을 밟았을 때는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려웠습니다. 언어도 문화도 생소했고, 사람들과의 교류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두드림 난타'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2015년 용기를..
2025-05-18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지난 3월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2025년 상호문화이해교육 신규강사 양성과정'이 있었다. 이번 교육은 맘&C상담교육연구소 김미숙 강사님이 상호문화이해교육의 기본 개념과 목적을 알려주시고 강사로서의 자세를..
2025-05-18
어느 나라가 그렇듯 남아공을 하나로 묶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스포츠다. 정치는 종종 분열과 갈등을 일으키지만 스포츠에 관해서는 남아공 사람들이 서로의 갈등을 잊고 공동의 목표인 우승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친다. 이런 행사 중 하나는 1955년 럭비 월드컵으로 남아공은..
2025-05-18
천안시성정동에 위치된 충남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 외국인근로자들의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재공하고있습니다. 그중 4월에 외국인근로자 위한 무료진료가 실시 하였습니다. 충청남도에는 현재는 약 95,815명의 외국인이 체류 중이며,체류외국인의 주요 체류자격은 외국인 (E-9,..
2025-05-18
중국의 요리하면 모두 중국 사람들은 "다리 4개 달린 건 책상과 의자 빼고 다 먹는다."라고 말을 할 정도로 다양한 것을 식재료로 활용하고 있다. 광활한 면적을 가진 대륙에서는 요리에도 쓰이는 재료가 다양하기도 하지만 조리법도 다채롭고 기이하기도 하다. 중국에서는 예로..
2025-05-18
중국이 해외 여행객의 쇼핑 경험을 최적화하기 위해 오는 2025년 4월 8일부터 '즉시 구매 즉시 환급' 정책을 도입한다. 이 정책은 240시간 무비자 정책의 확대와 함께 해외 여행객에게 빠르고 편리한 세금 환급을 제공해 중국 내 쇼핑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 중국..
2025-05-18
2025년 4월 4일부터 6일까지 충청남도 부여군 정림사지 일원에서 개최된 '2025 부여 국가유산 야행'에서 부여군 가족센터 소속 '외국인 통역 소통봉사단'이 외국인 방문객들을 위한 통역 및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야행 축제는 백제의 역사와..
2025-05-18
부모의 행복이 자녀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믿음 아래, 부여군 가족센터는 오는 2025년 4월 18일부터 26일까지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의 정서적 안정과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목표로 한다. 부여군..
2025-05-18
富山県 富山市(도야마현 도야마시)의 봄을 전하는 제71회 ‘전일본 진돈 콩쿨’이 올해는 4월4~6일 전국에서 프로 아마추어 46그룹 약150명의 ‘チンドン屋(진돈야)’가 모여서 만개의 벚꽃 아래 결전전이 펼쳤다.‘チンドン屋(진돈야)’는 북,정,클라리넷 등 경쾌한 음악과..
2025-05-18
우즈베키스탄의 봄은 따뜻한 날씨와 만개한 꽃들로 여행객을 매료시킨다. 4월의 우즈베키스탄은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 덕분에 꽃 구경하기에 최적의 시기다. 3월부터 5월까지는 자연과 도시가 활기를 되찾아 여행하기 좋다. 아침저녁은 쌀쌀하지만 낮에는 15도에서 25도로 포근하..
2025-05-18
새 학기가 시작된 지 한 달이 지난 지금, 대학 생활을 즐기고 있는 첫째 아이의 모습을 보며 부모로서의 역할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자녀들이 교육 현장에서 어떤 환경에 놓여 있는지, 어떤 가치관을 형성하고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자녀는 개인에게 소중한 존재일..
2025-05-18
2025년 계룡가족센터에서 '多문화 多인재 발굴 프로젝트 제과기능사 & 심화과정' 이라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평소 제과에 관심은 있었지만 정식으로 배워본 적은 없었기에, 이 프로그램 소식을 들었을 때 마음이 설렜다. '제과기능사'라는 이름도 생소했지만, 어떤 것들을..
2025-05-18
홍성군가족센터(센터장 김인숙)는 최근 지역행사에서 풍선아트 부스 운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보듬손길' 모두 가족봉사단과 세계놀이탐험대강사들을 대상으로 충선아트 기술을 심도 있게 다루며, 참여자들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2025-05-18
홍성군 가족센터(센터장 김인숙)는 내포공동육아나눔터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오감톡톡'과 '책이랑 놀자'라는 두 가지 주제로 나뉘어 있으며, 자녀와 양육자 간의 소통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감톡톡'은 다양한 감각..
2025-05-18
중국의 다이족과 덕앙족이 오랜 전통을 이어온 발수절 축제가 4월 12일 덕홍강시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 축제는 중화민족의 공동체 의식을 실현하고 민족 간의 정과 문화를 이어가는 중요한 행사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덕홍망시에서 열린 이번 발수절은 '행복의 물..
2025-05-18
지난 3월 29일, 홍성가족어울림센터에서 다문화가정 부모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모교육이 열렸다. 이번 교육은 2025 청소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녀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부모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독서가 자녀의 언어발달, 학업성취도,..
2025-05-18
일본에는 매년 봄과 가을에 '골든위크(Golden Week)'와 '실버위크(Silver Week)'라고 불리는 대형 연휴가 있다. 골든위크는 매년 4월 하순부터 5월 초순에 걸친 연휴로, 4월 29일은 쇼와의 날(쇼와 천황의 생일), 5월 3일은 헌법기념일(1947년..
2025-05-18
만두는 중국의 전통 음식 중 하나이다. 주로 밀가루하고 야채나 고기 등 이용해서 만든 음식이다. 만두는 찌거나 삶거나 구워서 조리할 수 있으며 지역마다 다양한 스타일로 즐기고 있다. 만두의 종류는 찐만두, 구운 만두. 물만두 3가지가 있다. 찐만두는 일반적으로 밀가루로..
2025-05-18
4월이 되자마자 SNS에서 익숙하고도 그리운 그림체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어린 시절 즐겨 보던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들이 전 세계적으로 공유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알고 보니 지난 3월 31일부터 챗GPT의 이미지 생성..
2025-05-18
열대 과일 코코넛 최근 건강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코코넛은 인도네시아, 태평양 섬, 아시아,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다. 세계에는 코코넛을 재배하는 국가와 지역이 약 93개가 있으며, 필리핀은 코코넛 생산량이 가장 많은 나라이다. 코코넛은 껍질, 과육, 코코넛 워터..
2025-05-18
서천군가족센터(이현희 센터장)는 매주 목, 금 오전 10시~12시에 지역의 결혼이민자들을 위해 "즐거운 한국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어를 더욱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돕고, 한국 사회에서의 생활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
2025-05-18
서천군가족센터(센터장 이현희)는 외국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한국어 수업을 시작했다.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지닌 수강생들이 참여하여, 각자의 상황에 맞춰 학습을 이어가고 있다. 바쁜 일상 중에 수업에 임하는 수강생도 있고, 아이를 동반에 함께 참여하는 어머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