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9-06
인천시립무용단이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한국 무용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인천시립무용단(예술감독 백현순)이 외교부 주이스탄불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협력하여 오는 9월 11일 오후 7시,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대표적 문화예..
2026-09-06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엄마들은 아이에게 무엇을 경험하게 해 줄지 고민하게 된다. 중국에서 한국으로 와 아이를 키우고 있는 나 역시 이번 여름방학을 앞두고 10살 딸에게 어떤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 줄 수 있을지 생각하고 있었다. 평소 나는 아이가 공부만 잘하는 것보다 다양..
2026-09-06
매년 7월이나 8월, 중국 시안의 고향집에 돌아가면 내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집 앞 과일가게로 달려가 여름마다 기다리던 맛을 찾는 것이다. 조금 의외일지도 모르겠다. 내가 과일가게에서 찾는 것은 바로 풋호두다. 고향 시골에서는 한여름이면 풋호두가 익기를 기다렸다. 호..
2026-09-06
계룡시가족센터(센터장 박선영)와 계룡아띠로타리클럽이 필리핀 앙헬레스로타리클럽과 함께 건강·위생꾸러미를 제작하며 국제교류와 공동봉사를 실천했다. 이들은 7월 1일 계룡시가족센터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의 통합과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협력을..
2026-09-06
오랜만에 우즈베키스탄 전통시장을 찾은 기자는 풍성한 과일과 채소, 그리고 정겨운 상인들의 목소리에 매료됐다. 1년 만에 다시 만난 고향의 풍경은 기자에게 따뜻한 감정을 불러일으켰다. 우즈베키스탄 전통시장을 방문한 기자는 처음에는 필요한 물건 몇 가지만 구입할 생각이었다..
2026-09-06
매년 9월 셋째 월요일을 '경로의 날'로 지정해 어르신들의 장수를 축하하고, 가정과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삶에 감사와 존경을 전하고 있다. 특히 2026년에는 경로의 날을 중심으로 5일간의 '실버위크'가 이어져 가족 간 소통과 세대 화합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9-06
일본의 도넛 전문점 미스터도넛이 선보인 기간 한정 제품 '모츄린(もっちゅりん)'이 독특한 식감과 다양한 맛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예상보다 많은 소비자가 몰리면서 일부 매장에서는 제품을 구하기 어려워졌으며, 당초 계획된 후속 제품의 출시도 취소됐다. '모츄린'은 쫀득하..
2026-09-06
태국 방콕의 카오산 로드는 약 410m 길이의 짧은 거리지만, 저렴한 숙박시설과 다양한 음식점, 상점 등이 밀집해 세계 각국의 여행자가 찾는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화려한 관광지로 알려진 현재의 모습과 달리, 과거에는 쌀 거래가 활발했던 역사적인 거리다. 카..
2026-09-06
대만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표준어는 '타이완 화어' (臺灣華語)라고 한다. 타이완 화어와 중국의 보통화(普通話)는 모두 현대 표준 중국어이기 때문에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글자, 발음, 어휘와 표현에는 여러 가지 차이가 있다.대만에서는 주로 번체자(繁體..
2026-09-06
중국에서 죽순을 먹는 것은 단순히 음식을 맛보는 것을 넘어 자연의 순환과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아 왔다. 담백하면서도 은은한 단맛, 아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죽순은 가정에서 즐기는 간단한 볶음요리부터 성대한 연회 음식까지 다양하게 활용되며..
2026-09-06
청양군가족센터(센터장 남현신)는 지난 8월 3일부터 14일까지 다문화가족 및 비다문화가족 자녀 초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자신감 UP'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과 협력해 여름방학 기간 2주간 진행됐으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직..
2026-09-06
우리 사회에는 다양한 국적과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민자, 유학생,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자녀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이웃으로, 동료로, 친구로 우리의 일상을 함께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 속에서 살아간다는..
2026-09-06
서산시가족센터는 지난 7월 18일 지역 내 다문화·비다문화 가족 10가족이 함께하는 2026년 가족친화문화프로그램 '웃자! 웃자! 패밀리' 볼링대회를 개최하며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스포츠 활동을 즐기며 서로를 응원하고 협..
2026-09-06
세종 경찰관들의 정신적 외상 예방과 치유를 담당할 '세종경찰 마음동행센터'가 문을 열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과 세종경찰청은 4일 경찰 마음동행센터 설립 및 운영과 관련한 업무 협약식과 함께 마음동행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마음동행센터는 경찰관과 소속 직원이 직무수행 과정..
2026-09-06
버스는 타이완 중부의 산속을 따라 점점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갔다. 굽이진 산길을 지나자 나무 사이가 갑자기 열리며 일월담(日月潭)이 모습을 드러냈다. 깊은 청록빛 호수는 하늘을 그대로 비추고 있었고, 아침 안개와 겹겹이 이어진 산들이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수묵화를 보..
2026-09-06
가을이 오면 한국에는 추석이, 중국에는 중추절이 찾아온다. 날짜도 비슷하고 둥근 보름달을 보며 가족의 행복을 기원한다는 점에서 두 명절은 많이 닮아 있다. 하지만 각 나라의 전통과 문화에는 조금씩 다른 매력이 담겨 있다. 중국에서 태어나 지금은 한국에서 가족과 함께 살..
2026-09-06
지난 7월 26일 온양온천역 2층 아우름에서 아산시 베트남 교민회 창립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교민을 비롯해 지역사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교민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발전을 응원했다. 행사는 주요 내빈들의 축사와 축하 인사를 시..
2026-09-06
아산의 한 청소년 역도 유망주가 꾸준한 도전과 노력 끝에 국제무대에서 값진 성과를 거두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온양고등학교 역도부 고준 선수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6 아시아주니어·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 75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중학생 시..
2026-09-06
당진시가족센터(센터장 김민정)는 다문화가정과 외국인가정 자녀,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이중언어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 사회가 다문화사회로 변화하면서 한국어와 부모의 모국어를 함께 접하며 성장하는 자녀도 늘고 있다. 이들에게 이중언어는 단순한 언어 능력을 넘어 가족..
2026-09-06
베트남의 여름은 뜨겁고 활기차다. 그중에서도 수도 하노이의 여름은 화려하게 피어난 꽃과 짙푸른 가로수, 예고 없이 쏟아지는 소나기가 어우러져 특별한 풍경을 만든다. 여름이 시작되면 하노이 거리에는 붉은 봉황꽃과 보라색 배롱나무꽃이 피어나 도시 곳곳을 물들인다. 무성해진..
2026-09-06
충남 최대 규모의 종합 스포츠 행사인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당진종합운동장 등 당진시 일원 3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당진시 공식 안내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약 1만 명이 참가해 30개 정식 종목과 당구·바둑 등 2개..
2026-09-06
최근 대한민국에서 러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함께 운동하고 교류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중국에서도 공원과 광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기며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중국의 공원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동은 '광장무(广场..
2026-09-06
천안중앙시장에 일본 여성이 운영하는 작은 토토 양말 가게가 있다. 1995년에 한국으로 시집오고 2007년부터 이 자리에서 가게를 시작 한 지 벌써 20년. '이제는 이웃 시장 아줌마가 되었다'고 웃는 그녀의 삶은 한국 땅 천안에서 자신의 소중한 것을 지키면서 살아온..
2026-09-06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중도입국 및 다문화 학생들이 한국 학교에 진학했을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벽은 단연 '언어'다. 수업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교사, 친구들과 일상적인 소통마저 막히면서 학업 중도 포기나 학교 부적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2026-09-06
사람은 극한의 상황에서 어떤 모습을 드러낼까? 죽음을 기다리는 순간에서도 웃을 수 있을까? 남아프리카 공화국 작가 헤르만 찰스 보스만의 삶과 문학은 이 질문에 뜻밖의 답을 건넨다. 보스만은 스물한 살 때 의붓 형제를 총으로 쏘아 숨지게 한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