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3 개인회생 신청하고도 추가 7천만원 사기 40대 구속 법원에 개인회생을 신청하고 별다른 재산이나 수입이 없는 상태에서 피해자 2명에게 돈을 약속대로 갚을 것처럼 속여 77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40대가 구속됐다. 대전지법 형사1부(재판장 나경선)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43)씨에게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을 다시 선..
2024-11-03 마약중독재활센터 찾는 발길 '부쩍' 사례관리 1200건 이뤄져 마약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고자 대전역 인근에 마련된 마약류중독재활센터가 최근까지 재활훈련과 심리상담 1200건을 실시하고, 중독 사례관리 대상자는 15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에서 재활이 필요할 정도로 중독을 겪는 18세 이하 비중은 전체 사례관..
2024-11-03 휴대폰·모니터·책상생활 속 척추측만증 예방교실 발길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지부는 현재 참여하고 있는 대전교육서포터즈단 활동의 일환으로 11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 대전과학기술대 혜천신관에서 대전시 학생 및 학부모와 선생님을 대상으로 학생과 부모가 함께하는 척추측만 예방교실을 열었다.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2024-11-03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박사, 서울과 인천서 척추내시경술 학술강연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대표병원장이 인천과 서울에서 각각 개최된 심포지움과 연구학회에서 초청 강연을 맡아 허리건강을 강조했다. 박철웅 대표병원장은 11월 1일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인천-부천 심포지움에서 '척추치료방법을 양방향척추내시경수술으로..
2024-11-01 대전보훈병원, 천식·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 최우수 대전보훈병원은 최근 발표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9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와 '제10차 천식 적정성평가'에서 각각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천식 적정성평가는 의원급만 평가 등급이 발표되지만 종합병원의 천식 평가 점수가 의료질평가에 2.4%로 반영되고 있다...
2024-11-01 김성호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지부회장 선출 김성호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물리치료사가 제17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지부회장에 선출됐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3년이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지부는 10월 31일 대전 예람인재교육센터에서 대전지부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7차 임시총회를 열고,..
2024-11-01 대전을지대병원, 을지재단 68주년 기념식…30년 근속 8명 표창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1일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을지재단 창립 6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하용 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무 유공자 및 장기 근속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병원 발전에 기여한 포상으로 원훈..
2024-10-31 "공주보 수문 가동 후 고마나루 다시 펄밭" 대전충남녹색연합 등 시민·환경단체로 구성된 '보 철거를 위한 금강 낙동강 영상간 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31일 공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주보 수문을 닫은 한 달 사이 고마나루가 다시 펄로 뒤덮였다며 책임자 문책을 요구했다. 대전환경운동연합과 금강유역환경회의 등이..
2024-10-31 [WHY이슈현장]치솟은 아파트에 더 깊어지는 그늘…개발서 빠진 노후주거 '현안으로' 산이 높은 만큼 골짜기는 깊어진다고 했던가, 대전에서도 부쩍 높아진 아파트만큼 그 아래 그늘도 깊어지고 있다. 재개발·재건축을 시행할 때 수익과 사업성이 기대되는 핵심 구역에서만 노후주택을 헐고 새 아파트를 짓고 있다. 새 아파트 옆에 낡고 노후된 주택과 상가가 그대로..
2024-10-31 장물취득 혐의 귀금속점 대표 법원서 무죄 '과실 입증 안돼' 대전의 한 귀금속점 대표가 훔친 귀금속을 매입해 장물취득 혐의로 기소됐으나,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4단독(이제승 재판장)은 업무상 과실 장물취득 혐의로 기소된 귀금속점 대표 A(36)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24일 0.7캐럿 다이..
대통령실 인사수석에 천안 출신 조성주 한국법령정보원장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두고 김태흠 지사-김선태 의원 '공방' [촘촘하고 행복한 충남형 늘봄교육] 학생에게 성장을, 학부모에겐 신뢰를… 저학년 맞춤형 늘봄 '빈집 강제철거 0건' 충남도, 법 개정에 빈집정비 속도 오를까 보완수사 존폐 기로… 검찰청 폐지안에 대전지검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