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1 충남대병원 응급의학과 박정수·유연호 교수, 학술활동 수상 잇달아 충남대병원 응급의학과 박정수 교수와 유연호 교수가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24년도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각각 '고 김승호 학술상'과 '소생의학상'을 받았다. 박정수 교수가 받은 '故김승호 학술상'은 최근 1년간 SCI(E)급 학..
2024-10-21 한국건강산업협회, 부산에서 '뇌질환 극복' 학술세미나 개최 한국건강산업협회가 부산국제의료기기 전시회에서 'AI시대, 뇌질환 한계에 도전하다'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해 뇌질환 극복을 위한 최신 연구를 발표했다. 한국건강산업협회는 한의사와 교수, 병원장, 연구원, 벤처기업 대표 등이 협력해 공동연구와 기술개발 및 산업 고도화를..
2024-10-20 사망사고 급발진 주장 운전자, 브레이크 안 밟았다 '무죄→금고1년' 대학 캠퍼스에서 경비원을 치어 사망에 이르게 한 운전자가 1심에서 차량 결함에 따른 급발진을 주장해 무죄를 받았으나 항소심에서 금고형의 유죄가 다시 선고됐다. 대전지법 제3형사부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을 파..
2024-10-20 '마약 중 의료행위' 30대 한의사 징역 집행유예형 필로폰에 중독돼 마약류 영향 아래서 의료행위를 한 것으로 여겨지는 한의사가 항소심에서도 한의사 면허 취소 수준의 형량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제3형사부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 A(30대)씨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에 불복..
2024-10-20 [국감현장]해군 병역자원 급감 "2030년까지 함정 간부화" 인구절벽 현상에 병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해군이 함정에 병사 탑승을 최소화하고 간부가 운용하는 함정을 2030년부터 시행한다. 해군은 18일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해군본부 국정감사에서 2030년까지 해군 전 함정에 병사 비율을 줄이거나 아예 없애는 '간부..
2024-10-20 [국감현장]군복 벗는 공군 조종사 올 최다 전망…"수당·처우개선 추진" 공군 조종사 중에 올해 군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조종사가 13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전투력 유지를 위한 유출 방지 대책이 추진된다. 공군은 18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코로나19 종료 후 숙련급 조종사 유출이 증가해 전투..
2024-10-20 대전시 NGO지원센터, 전북 정읍 동학농민혁명 탐방 대전시NGO지원센터는 10월 19일 전북 정읍에서 제4차 역사탐방을 갖고 동학농민혁명의 발생지부터 위령탑, 기념공원을 견학했다. 이날 인권교육공동체 숲을 비롯해 NGO활동가 및 시민 40여 명이 사전 신청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역사여행에 동행했다. 대전시..
2024-10-18 대전성모병원, 교직원 100여명 헌혈나눔 봉사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은 18일 원내 취약계층 환자 지원을 위한 '2024년 하반기 교직원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헌혈행사에는 의료진과 간호부, 진료지원부서 교직원 등 100여명이 동참했으며, 교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은 대전성모병원에서 수..
2024-10-17 [WHY이슈현장]둔산지구 개발에 사라진 '삼천동'…"아 삼천(三川)의 대전이여" 대전 서구 삼천동(三川洞)은 잊히고 있다. 2009년 5월 둔산3동으로 동 명칭을 바꾸고 삼천동의 고유지명은 행정 공문서에서 이미 사라졌다. 그리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뉴스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에서 '대전 삼천동'이라는 지명이 포함된 기사는 2023년 10건, 올해는 단..
2024-10-17 1천억대 전자담배 기술 발명 배상금 소송 개시 전자담배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KT&G 전 연구원이 KT&G를 상대로 1000억원대 배상금을 청구한 소송의 첫 공판이 17일 열렸다. 대전지법 제12민사부(재판장 함석천)는 17일 오전 곽대근 전 KT&G 연구원이 KT&G를 상대로 제기한 1000억..
대통령실 인사수석에 천안 출신 조성주 한국법령정보원장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두고 김태흠 지사-김선태 의원 '공방' [촘촘하고 행복한 충남형 늘봄교육] 학생에게 성장을, 학부모에겐 신뢰를… 저학년 맞춤형 늘봄 '빈집 강제철거 0건' 충남도, 법 개정에 빈집정비 속도 오를까 보완수사 존폐 기로… 검찰청 폐지안에 대전지검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