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안 기자
victorylba@hanmail.net
전체기사
2024-09-23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내과 박원석, 백규현 교수팀이 최근 10년간 담도 및 췌장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ERCP) 5000례를 달성했다. 담췌관조영술은 담도와 췌장에 발생한 질환을 내시경과 방사선 촬영장비를 이용해 자세히 보고 치료하는 정..
2024-09-23
대전지방기상청(청장 박경희)은 9월 21일 국립서해안기후대기센터에서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제2회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상과학 음악 축제를 개최했다. 충남 홍성에 위치한 국립서해안기후대기센터는 기상청에서 운영하는 전문 기상과학관으로 지역 기상과학 선도와 기후위기 시대 탄소..
2024-09-23
충남대병원(병원장 조강희)은 최근 암센터 2층 박종윤·전지민 홀에서 '2024년 ESG 경영 실무위원회 사회 분야 워크숍'을 열었다. 충남대병원 ESG경영 실무위원회는 ESG경영위원회 산하 위원회로서 ESG경영위원회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의안에 대한 세부사항..
2024-09-22
가을 폭우가 쏟아진 충청권에 지난 이틀간 하천 범람을 경고하는 홍수주의보와 경보가 18곳에서 발령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에만 금강유역 하천에서 이러한 홍수특보가 총 82건 발령됐는데 2009~2023년 사이 87건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특히 올해 홍수특보 중 84%는..
2024-09-22
일제강점기 대전에서 후지츄 간장공장을 운영한 쓰지 만타로의 증손자가 9월 21일 보문산을 찾아 대전시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복원 중인 옛 별장을 방문했다. 지난해 한국인 여성과 결혼해 만 4개월 아이의 아버지가 된 그는 한·일문화가 어우러진 가정에서 대를 이어 대전과..
2024-09-21
21일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 5시간 동안 대전 중구 148㎜, 충북 청주 127㎜, 충남 서천 112㎜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달았다. 오전 6시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피해 상황을 집계한 결과, 대전과 충남·북에서 주택과 도로침수가 잇달았고, 다행히 인명..
2024-09-21
대전과 세종, 충남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21일) 저녁까지 대전과 충남에 30~80㎜ 비가 더 쏟아지고 많은 곳은 120㎜ 이상되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매우 강한 비를 동반한 비구름대가 시속 50㎞ 내외로 서해상에서 북동~동북동진해 충남권..
2024-09-20
사단법인 한국군사랑모임(KSO)은 20일 대전 필한방병원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국군 장병과 군인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군사랑모임은 국군장병과 군인 가족을 지원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며, 2024년 1월 국방부 장관의 법인 설립 허가를 획..
2024-09-20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은 20일 동부소방서와 함께 병원 내 화재 발생시 환자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병원의 지하 1층 조리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초기대응팀, 지휘조직팀, 비상연락팀, 초기소화..
2024-09-20
대전천에서 발생한 물고기 집단폐사 피해 규모가 당초 알려진 1600여 마리를 크게 웃돌아 물고기 3000여 마리의 사체가 수거된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통해 준설이 아니라 하천 수질관리 위한 실효적 정책을 수립할 때라고 제안했다.9월 19일 오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