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9 이재명 정부 첫 '시·도지사 간담회'...이전 정부와 다를까 이재명 새 정부가 전국 17개 시·도지사와 어떤 소통 시스템을 구축·운영할지 주목된다. 문재인 전 정부는 제2국무회의란 명칭으로 개헌을 추진하다 2022년 1월 중앙·지방협력회의란 틀 아래 첫 회의를 가진 바 있다. 2017년 6월 취임 36일 만에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5-07-29 LH 세종특별본부, 취약계층 위한 선풍기 나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송종호)가 29일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나눔에 나섰다. 이날 직원들은 소담동 새샘마을 4단지에서 무더운 폭염으로 온열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이 같은 지원을 했다. 이 자리에는 세종사회복지공..
2025-07-29 세종시,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시’와 우호 협력도시 격상 크로아티아 대표 항구 도시인 '스플리트시'가 2023년부터 이어온 세종특별자치시와 협력 관계를 한 차원 높인다. 스플리트시는 2023년 4월 전임 이비차 풀략(Ivica PULJAK)의 국내 방문 당시 세종시를 찾아 협력 관계의 물꼬를 텄고, 지난해 11월에는 스페인..
2025-07-28 '세종시-슈투트가르트시' 협력 소식...독일 넘어 유럽으로 전파 세종시와 슈투트가르트시 간 우호 협력 의향서(LOI) 체결 소식이 지역을 넘어 유럽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민호 시장을 비롯한 세종시 대표단은 지난 25일(현지 시각) 오전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청사에서 프랑크 노퍼(Frank Nopper) 시장과 시의회 의원 및 집행부..
2025-07-28 2027 충청 U대회에 바란다...'스포츠+문화 축제' 기대 2025년 독일 라인루르 하계 U대회가 7월 27일 막을 내렸다. 이제는 2027년 충청 하계 U대회가 전 세계 대학생들을 기다린다. '오징어 게임' 등 영화 콘텐츠부터 방탄소년단 열풍 등 한류의 기운이 이 시기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란 기대를 갖게 한다. 그런 의미에서..
2025-07-28 아듀 '독일 라인루르'...2027 충청 U대회 카운트타운 대한민국이 2025 독일 라인루르 하계 U대회(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종합 4위로 2027 충청 U대회를 기약하게 됐다. FISU와 독일 라인루르 조직위는 7월 16일부터 27일까지 2025 하계 U대회 일정을 모두 마치고 대회기 인수 행사 및 폐회식을 거행했다. 폐회식..
2025-07-27 2025 독일 라인루르서 '2027 충청 U대회' 서막 올린다 충청권 4개 시·도가 2025 독일 라인루르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현장에서 본격적인 숨 고르기에 돌입했다. 독일을 공식 방문 중인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대표단은 26일(현지 시각)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리셉션에 참석해..
2025-07-27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본부, 충남 서산 수해 피해지역 복구 구슬땀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유원규)가 최근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서산시 부석면 간월교차로 방조제 해안가를 찾아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수해 피해 지역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충청권역 지사장과 지역본부 직원 등 모두 20여 명이 해안가..
2025-07-27 벤츠·포르쉐 품은 혁신도시 '슈투트가르트'...세종시와 협력 강화 독일 16개 연방주의 하나인 바덴뷔르템베르트주의 주도이자 6번째로 인구가 많은 '슈투트가르트 시'. 벤츠와 포르쉐 등 자동차 산업의 심장이자 혁신 기업의 진원지로 통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독일을 대표하는 글로벌 혁신도시 슈투트가르트와 손잡고, 스마트 모빌..
2025-07-27 2027 충청 U대회 개최지 '대한민국', 독일 U대회 맹위 대한민국 대표팀이 2025 독일 라인루르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선전하며, 2027 충청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지로서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26일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따르면 한국은 이날 현재 금메달 19개, 은메달 9개, 동메달 24개까지 모두 52..
코로나19 환자 증가세…재확산 조짐 충남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착공 지연… 교육부 공모사업 난항 대전 보행자 교통사고 매년 1200건… 보행자 안전대책 시급 [편집국에서]금산 물놀이 사고현장에서 '수업 전 기도' 평가 반영 충남 사립대에 인권위 "종교 자유 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