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8 국세청, 설 연휴 앞두고 부가가치세 신고기한 연장 국세청은 설 연휴를 앞두고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기한을 1월 31일까지 연장한다. 주말과 설 연휴가 법정 신고기한과 겹치는 점을 고려해 고향 방문 전 마무리를 당부하는 취지다. 이번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부터 홈택스 전자신고 시스템을 납세자 맞춤형으로 단순화하고, AI..
2025-01-08 공정위의 2025년 핵심 4대 과제는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가 2025년 1월 8일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내수 회복과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공정경제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 4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공정위는 올해를 민생경제 회복과 공정경제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할 중요..
2025-01-08 MZ세대가 그리는 세종시 '박물관 특화 도시' 면모는 2030년 세종시 행복도시는 박물관 특화 도시로서 면모를 보여줄까. 행복청 MZ세대 직원 주도의 '목요 박물관 산책' 시리즈가 새로운 자극을 주고 있다. 행복청은 이를 토대로 국립박물관단지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우수 박물관 사례를 분석하고 있다...
2025-01-08 "누가 내란주범인가"...세종시 여·야 정치권 난타전 비상 계엄과 탄핵 정국이 세종시 지방 정가로 후폭풍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1월 8일 성명을 통해 "쿠데타 세력 옹호하는 최민호 시장은 즉각 사퇴하라"라고 성토했다.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회장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윤석열의 내란죄 수사와 체포영장..
2025-01-08 세종시 집현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희망고문...언제 끝날까 2006년 행복청의 개발계획에 반영된 이후 18년 간 제자리 걸음인 세종시 집현동(4-2생활권) '농축수산물 도매시장'. 세종시가 2019년 관련 용역 검토 이후 6년 만에 새로운 용역 재개로 활로 찾기에 나선다. 양완식 도농상생국장은 2024년 1월 8일 오전 10시..
2025-01-07 세종미래고 세팍타크로팀, 2025년 태국 전지훈련으로 담금질 세종미래고 세팍타크로 운동부가 2025년 태국에서 3주간의 전지훈련을 통해 국제 감각을 익히고 팀 전력을 강화한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9월 태국 랑싯 수완크랍 학교와 자매결연에 이은 후속 교류 활동으로, 학생들은 세팍타크로의 본고장에서 현지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며 기..
2025-01-07 세종시교육청, 통학버스 34대 공동 입찰 눈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5학년도부터 학교 통학 임차버스 공동 입찰 방식을 도입·운영한다. 학생 통학 안전을 강화하고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차량 안전 장치 요건 강화와 규모의 경제를 통한 예산 절감, 개별 입찰 절차 생략, 학교 업무 경감..
2025-01-07 공공기관 이전...'행정수도=세종시' 또 다른 숙제 2030년 세종시 완성기까지 공공기관 이전 집적화가 또 다른 숙제로 부각되고 있다. 시는 이미 공공기관·단체 유치 TF팀을 구성해 전방위적 노력을 벌이고 있으나 기대 만큼의 가시적 성과는 보이지 않고 있다. 현 정부의 국가균형발전정책 시계가 멈춰선 측면도 있다. 1월..
2025-01-07 국내 굴 산업, 2030년 세계 1위 수출국 지위 노린다 해양수산부가 2030년까지 굴 생산량 10만톤 확대, 수출액 1.6억 달러 달성 목표로 나아간다. 명실상부한 세계 굴 수출국가 1위에 오르겠다는 야심찬 포부다. 서정호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2025년 1월 7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5-01-07 2024년 네비게이션 TOP 100 '세종시 식당·카페'는 2027년 8월 하계 세계대학경기에 맞춰 세종시 선수촌을 찾을 국내·외 1만 5000여 명 선수단. 전 세계 150여 개국 대학생들에게 '세종시=행정수도'를 널리 알리는 한편, 지역 경제 활성화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기회가..
청주시에 코스트코 입점한다 금강환경청, 논산 임화일반산단 조성 환경영향평가 '반려' 한남대, 대전 소제동서 로컬 스타트업 Meet-up Day 개최 둔산경찰서, 기초질서 확립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대전성모병원 홍유아 교수, 최적화된 신장질환 치료 전략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