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논산 다문화] 아이의 입학 준비 아이가 내년이면 초등학생이 된다. 초등학교 입학 준비를 하면서 요즘 많은 생각이 든다. 한국인 엄마와 중국인 아빠로 구성된 우리 가정은 다문화가정이긴 하지만 아이가 어려서부터 한국에서 생활해 한국어로 소통이 원활하기 때문에 언어의 어려움으로 인한 문제는 없다. 그러나..
2024-11-24 [논산 다문화] 가족과 함께 떠난 행복한 여행 논산시가족센터에서 10월 26일 ‘담양 나들이’를 다녀왔다. 논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15가정 총 36명이 참여했다. 아침에 다 같이 센터에 모여 버스를 타고 담양으로 출발해 먼저 메타세콰이어랜드를 방문했다. 어린이 프로방스도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했다. 풍경도 좋고..
2024-11-24 [논산 다문화] 세대 간 공감으로 희망 나누는 조손가족 논산시가족센터에서 매년 진행되는 조손가족대상 ‘세대공감 희망나누기’는 조부모와 함께 사는 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과 나들이, 여행으로 구성되어 가족들의 만족감을 한껏 올리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통영으로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1박 2일 여행을 다녀와..
2024-11-24 [논산 다문화] 한국인, 아제르바이잔 방문 이유는 ‘와인’ 아제르바이잔은 기후와 지리적 요건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생산 지역 중 하나로, 풍부한 와인 역사를 자랑한다. 아제르바이잔에서 와인 제조는 기원전 2천 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고고학적 발견들은 이 시기에 이미 와인 생산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카프카스 지역에..
2024-11-24 [논산 다문화] 강경젓갈축제 현장 다녀오다 충남 논산시 강경읍에서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강경젓갈축제’가 열렸다. 날씨로 인해 많은 인원이 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도착해 보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함께 축제를 즐겼다. 강경젓갈을 홍보하는 구간과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하는 구간, 그리고 다양한..
2024-11-23 "소가 웃을 일입니다. 폭탄공장이라니?" 논산시가 국방군수산업 도시 조성을 강력히 추진하는 가운데, 백성현 논산시장이 2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지역 정치권의 반대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백 시장은 "소가 웃을 일입니다. 폭탄공장이라니?"라며 이중성의 거짓 선동에 강력히 대응하..
2024-11-23 논산시, 하반기 귀농귀촌영농기술교육 수료 논산시가 8월부터 진행한 '하반기 신규농업인 귀농귀촌영농기술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농업 경영과 작물 재배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번 교육은 총 10회 과정으로 구성됐다. ▲논산귀농귀촌정책 소개 ▲안정적..
2024-11-23 논산시, 전국 농업인대학 우수기관 경진대회 ‘대상’ 논산시가 농촌진흥청 주관 '2024 농업인대학 우수기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은 논산농업대학의 교육 성과와 추진 동기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논산농업대학은 2007년 3월 설립 이후 '배우는 즐거움! 함께하는 즐거움!'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교육을 통..
2024-11-23 논산시, 2025년도 본예산 ‘1조 768억 원’ 편성 논산시가 2025년도 본예산안을 1조 768억 원 규모로 편성해 21일 논산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안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국비 확보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내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9749억 원과 특별회계 1019억 원으로 구성..
2024-11-23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학교장 배움자리 개최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1일 충북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장 35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교장의 디지털 리더십을 강화하고 AI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따른 변화를 효과..
대통령실 인사수석에 천안 출신 조성주 한국법령정보원장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두고 김태흠 지사-김선태 의원 '공방' [촘촘하고 행복한 충남형 늘봄교육] 학생에게 성장을, 학부모에겐 신뢰를… 저학년 맞춤형 늘봄 '빈집 강제철거 0건' 충남도, 법 개정에 빈집정비 속도 오를까 보완수사 존폐 기로… 검찰청 폐지안에 대전지검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