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0 구미시 '오싹 구캉스' 6곳 선정 경북 구미시가 무더운 여름방학을 맞아 타 지역으로 떠나는 바캉스보다 지역 내 피서지에서 '구캉스(구미에서 바캉스'를 즐기길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제안하고 있다. 시가 밝힌 도심 속 시원함을 줄 명소는 ▲낙동강 워터파크 ▲옥성자연휴양림 물놀이장 ▲동네공원의 물놀이..
2025-07-30 김천시 '포도축제' 준비 본격 돌입 경북 김천시가 9월 26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 일원에서 열릴 '2025년 김천포도축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축제는 26~28일 3일간 샤인머스켓을 비롯한 김천의 다양한 품종 포도를 통해 새롭고 차별화된 맛의 경험을 보여주기 위한 프로그램에 중점을 뒀다..
2025-07-30 구미 농업인 600여명 명랑운동회서 '화합의 장' 경북 구미시의 농업을 선도하는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회원 600여 명의 명랑운동회가 29일 선산 체육관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 농업인들의 '한마음 화합행사'로 명랑게임과 화합 한마당 우수회원 표창 등으로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고아읍 생활..
2025-07-30 구미시 '제40회 대통령기 볼링대회' 내달 3일 개막 경북 구미시에서 '제40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가 8월 3일~23일 21일간 시 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 등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대한볼링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볼링협회와 구미시 볼링협회가 주관해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2025-07-29 구미시, 내달 1~3일 '전국 최대 유소년 축구축제' 열린다 경북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올해로 3년째 '2025 I-LEAGUE 여름 축구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전국 230개 팀·3000여 명의 선수와 지도자가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내달 1~3일 3일 동안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구미시축구협회·구미시체육회·대한축구협회가..
2025-07-29 구미시, 지능 디바이스 시험 플랫폼 구축 탄력... 72억 국비 확보 경북 구미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ICT 융합 지능디바이스 개발 활성화 및 확산기반 구축 과제인 '지능 온 디바이스 망연동 시험 플랫폼 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72억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차세대 디지털 시대 핵심기술인 인공지..
2025-07-28 구미시 '제4회 대한민국 펫캉스' 2만여명 발길 경북 구미시에서 열린 국내 반려동물들의 축제 '제4회 대한민국 펫캉스'가 전국 반려인 2만여 명에게 반려 생활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했다. 이번 펫캉스는 구미코에서 25~27일 3일 동안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도심 속 펫니스(Pet+Wellness) 여행'이라는 주..
2025-07-24 김천시, 전국 태권왕 대회로 지역 경제 활성화 성공 경상북도 김천시가 '2025년 전국 어린이 태권도왕 대회'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약 123억 원 규모로 추산했다. 이 대회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로 방문자는 전국 500개 팀·선수 2500명·학부모 4000명·임원과 지도자..
2025-07-24 '구미 청년 드림타워' 착공식… 2027년 준공 예정 구미시는 24일 지역활성화투자펀드 전국 1호 사업으로 선정된 '구미 청년 드림타워'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구자근 국회의원(구미시 갑)을 비롯한 구미시의원, 관계기관 및 펀드사 관계자, 경제 단체 등 200여 명..
2025-07-24 김천시 '20대 신혼부부 혼수비용 지원사업' 첫 추진 경상북도 김천시가 '결혼 축하 혼수비용 지원사업'으로 20대 신혼부부에게 혼수비용 100만 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청년층의 지역 정착과 조기 결혼장려를 통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여건조성을 마련해 주기 위한 시의 첫 추진 사업이다. 24일 시 관계자는 이 사업으로..
충청 메가시티 잇는 BRT… 세계적 롤모델 향해 달린다 32사단 과학화예비군훈련장 세종에 개장… '견고한 통합방위작전 수행' 유성선병원 변승원 전문의, 산부인과내시경학회 학술대회 우수상 밀양시 아리랑대축제, 시민 빠진 무대 '공감 부재' 지적 대전시의사회, 성분명 처방 의무화 반대 성명…"의약분업의 기본 원칙 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