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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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2025-05-06
대전충남 32보병사단에서 업무상 보관하던 자금을 이중 지출된 것처럼 꾸며 3400만 원을 횡령한 직원이 군인 신분에서 제적되고 법원에서는 벌금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12단독(이재민 판사)은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40대 군인 A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2025-05-06
고려 1330년 제작해 서산 부석사에 처음 모신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이 그들의 요구대로 일본에 옮겨져서는 대마도에 있는 쓰시마박물관에 수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00일 친견 법회가 열린 서산 부석사에 4만 명이 방문했을 정도로 정성으로 모신 불상을 정작 일본에서는 박..
2025-05-06
대전 고등학교 시험문제 출제 오류가 잇따르고 있다. 각각 다른 학생의 생활기록부에 같은 내용을 기재한 사례도 적지 않게 적발됐다. 6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개별 학교 종합감사 결과 상당수 학교에서 생활기록부 기재 부적정, 시험문제 출제 부적정 등 문제가 주요 지적사항으..
2025-05-06
대전교육청은 2025년에도 학교별 학생 활동 중심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천편일률적인 교육이 아니라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 등 교육 구성원이 함께할 수 있는 교육을 구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중도일보는 2025년 대전교육청과 공동캠페인을 통..
2025-05-06
대전 중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2026년 상권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중구는 오는 2026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침체된 원도심 상권 살리기에 본격 나선다. 이번에 선정된 상권활성화 구역은 은행동, 선화동, 대흥동 일원..
2025-05-06
대전시의회 민생경제특별위원회가 대전시 경제정책 전반을 점검하는 등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민생경제특위 위원들은 내년 1월까지를 활동기간으로 하는 계획서를 채택한 데 이어 집행부로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서민경제 부활을 위한 대책 마련을 한목소..
2025-05-06
대전의 마스코트 '꿈돌이'의 인기가 뜨겁다. 추억의 캐릭터였던 꿈돌이는 어느 순간 대전을 대표하는 상징물이 돼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기세를 몰아 대전시는 택시부터 대형 조형물, 지역 연고 구단과 협업한 유니폼 생성 등 다양한 시도를 해왔..
2025-05-06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이슈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대선 최대승부처인 금강벨트 민심향배를 판가름할 화약고가 될 전망이다. 각 후보마다 장밋빛 공약으로 충청에 구애하고 있지만, 각론에서 견해차가 큰 데다 워낙 휘발성이 큰 사안으로 본선 과정에서 충돌을 배제할 순..
2025-05-06
대전시가 갈수록 치열해지는 이차전지 산업 글로벌 경쟁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본격 시동을 건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인 이차전지 산업 육성을 위해 '첨단 이차전지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대전만의 특화 전략과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했..
2025-05-06
대전관광공사는 5월부터 전국 각지의 축제장을 방문해 전국민들에게 대전 관광지의 매력을 소개하고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대전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는 '찾아가는 대전관광 홍보관'은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대전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